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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보험들어 놓는다

대통령선거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2-12-15 11:20:05

전 2번 뽑을 겁니다.

지금도 만나는 사람마다 괴롭히고? 있어요.

 

저는 아이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딸들이어서 점점 걱정이 많아 지지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아이가 살 세상에 보험을 하나 들자하는 맘으로 자발적 선거운동하고 있어요.

 

우리 사회의 취약아동들은 불량청소년으로 대부분 자라고 취직이 힘들면서 반사회적인 성인들로 클 가능성이 있지요.

최소한 밤길 조심해야 하고, 보안장치를 휴대해야 하고,

지하철 탈때 언제 무슨 사고나 날지 걱정해야 할 사회에 우리 아이가 살아야겠지요.

만약 저와 아이아빠가 불의한 사고가 생긴다면...우린 망해도 3년가는 부자는 아닙니다.

대학이라도 갈라치면 아프면 울 아이들을 사회가 키워주길 바랍니다.

최소한의 기회라도 얻기를 바랍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든 애들 자꾸 건들여봤자 좋을 일이 없을 꺼라는 생각입니다.

절대 종북주의자 이런 거 아닙니다. 큰 틀에서 볼때 한민족이니깐요.

 

최근 성남시의회 의원들 특히 새**당 의원들 등록금 대출이자 지원마저도 거부한 거 보면서

이 당은 절대 뽑아주면 안 되겠다는 분노도 지금의 제가 전화하는 이유지요.

 

자신의 정치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하지만 제 의견은 말해도 되겠지요??

 

 

 

 

 

IP : 114.200.xxx.1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2.12.15 11:35 AM (211.207.xxx.228)

    도대체 친구는 뭐라 그러면서 그네 쉴드를 치는 건지 궁금하네요.
    잘못 된 걸 잘못되었다
    이게 올바른 선택이다 이런 말도 강요면 말을 하지 말란 얘기죠.
    일제 시대 얘기 해주세요.
    독립운동하는게 잘못이냐?
    대답 못할 걸요.
    친구분 같은 사람이 일제시대 40년을 만들었을 겁니다.

  • 2. 정치는
    '12.12.15 12:00 PM (114.200.xxx.127)

    강요하는 게 아니다.
    난 정치에 관심없다라고 하더군요.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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