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컵라면 먹으면 왜 이렇게 맛있는지....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2-12-14 20:42:43

일하느라 늦은 저녁을 그냥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계란말이 김밥에 컵라면을 사왔는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김밥 한 입에 국물 한 입 마시면 정말 꿀맛이네요

이 둘은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걸까요?

이렇게 먹고 마무리로 커피우유 하나 마셔주면 호텔 뷔페도 부럽지 않아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늘 한결같이 저렴한 입맛.....ㅠㅠ

 

 

IP : 182.172.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에
    '12.12.14 9:05 PM (58.121.xxx.138)

    볶은김치 편의점용 한개 추가하면 고딩때 먹던 생각이나서.. 너므~ 좋아요.ㅠ

  • 2. ㅋㅋㅋ
    '12.12.14 9:32 PM (125.186.xxx.25)

    정말 최고의 찰떡궁합 메뉴네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09 문재인님사진 1 호반아줌마 2012/12/20 1,287
198808 김한길이 떠오르네요. 5 이 와중에 .. 2012/12/20 2,167
198807 아이한테 미안해요 2 암담 2012/12/20 488
198806 도시가스요금 인상된듯....ㅠ 1 가스요금 2012/12/20 1,254
198805 이상한 전화 1 심란 2012/12/20 602
198804 애들한테,정의를 이야기하고 좋은사람이 되라고 말을할수 있을지.... 2 코코여자 2012/12/20 448
198803 무슨 놈의 나라가 닭을.. 사탕별 2012/12/20 391
198802 이제 민영화막을수 없나요? ,,,, 2012/12/20 620
198801 왜 자꾸 쪽지가 온다구 뜨나여????ㅡㅡ 3 우라질 2012/12/20 987
198800 광주,호남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9 미안합니다... 2012/12/20 1,194
198799 이곳도 다시 코트, 패딩, 화장품 이야기 시댁 이야기로 돌아가겠.. 7 84 2012/12/20 1,570
198798 고양이 찾았어요 !! 그런데 불러도 안 와요;; 2 그리운너 2012/12/20 943
198797 시사인 3개월 무이자 할부 4 시사인 2012/12/20 943
198796 하루밤의 탄식으로 족합니다. 1 무명씨 2012/12/20 541
198795 울면서 시사인 구독신청 했는데 주기자님 이름을 얘기 했어야 하나.. 6 구독신청완료.. 2012/12/20 1,581
198794 청담동앨리스. 문근영이랑 같이 울고있어요ㅜㅜ 1 꾸지뽕나무 2012/12/20 1,166
198793 당분간 싸움과 분열 조장이 많이 있겠지요.. 2 Common.. 2012/12/20 561
198792 달님 뽑으신 인천분들..우리 같이 모여서 힐링해요... 22 인천새댁 2012/12/20 1,526
198791 책읽는데 우리나라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3 ㅋㅋ 2012/12/20 781
198790 이번선거,,2,30대들 투표할만큼 했습니다.. 19 가키가키 2012/12/20 2,067
198789 당분간 노인공경은 힘들듯 19 안녕 2012/12/20 2,506
198788 다시 5년 후를 기약하면서..... 3 힘 냅시다!.. 2012/12/20 618
198787 문재인 ,박근혜 투표모습 보셨어요? 19 ... 2012/12/20 3,552
198786 우리가 선동한 건가요? 5 블랙펄 2012/12/20 726
198785 문재인님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요 ㅠㅠ 7 달님 2012/12/20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