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가 저리고아픈건 혈액순환이 안돼서인가요??

..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2-12-14 19:22:34
한번씩 막 다리가 저리듯 아플때 있는데..
보통 몸컨디션이 안좋을때 그랬던것 같아요..
오늘은 갑자기 다리가 막 저리더니
몸컨디션은 그저그런데 배탈났는지 배가 아프네요 ㅠㅠ

어떤경우에 다리가 저리고 아픈건가요??
IP : 175.223.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4 7:27 PM (110.70.xxx.222)

    허리 척추쪽이 안좋으면 다리가 저리고 아파요
    검사한번 해보세요

  • 2. 저도
    '12.12.14 7:58 PM (203.226.xxx.39)

    좌골 신경통이라는데 허리아픔서 다리로 내려와 저리고 아픕니다.운동하라는데 전 운동이 왜이리 싫을까요..억지로 하려니 운동하면서 스트레스가 더 생겨요..저같이 운동 극도로 싫어하시는분들 계신가요?

  • 3. 빛의나라
    '12.12.15 12:13 PM (1.217.xxx.51)

    저도 타고나길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체질이라 가끔 다리 저리듯 시큰거리고 아팠는데 그럴 때는 체조나 운동을 해서 심박수 좀 늘려놓던지 족욕을 하든지 아니면 바닥에 오돌도돌하게 생겨서 그 위에서 걸으면 자갈밭에서 걷는 효과내는 거에서 제자리 걸음 한 반시간정도 하면 나아요.

    전 요즘엔 건강보조식품 좋은 걸 워낙 많이 챙겨먹어서 그런 증상 많이 없지만 컨디션 아주 안좋거나 식사 제대로 좀 안하면 아직도 가끔 그러네요. 운동부족일 때 잘 그래요. 일어서서 체조나 걷기를 한 30분 정도 해보셔요. 괜찮아지실 거예요.

  • 4. 빛의나라
    '12.12.15 12:14 PM (1.217.xxx.51)

    그래도 안좋아지면 그때는 위의 답글단 분들 말씀처럼 더 심각한 원인이 있는 거구요. 일단 제 방법은 쉬운 거니까 한번 해보세요.

  • 5. 빛의나라
    '12.12.15 12:17 PM (1.217.xxx.51)

    저도님, 저도 운동 참 안좋아하는데요 가끔 좋아하시는 쪽으로 신나는 음악 한번 틀어놔 보세요. 저절로 몸이 좀 움직일 거예요. ㅎㅎ 그렇게 신나는 음악 그냥 듣거나 아니면 뮤비 틀어놓고 구경하면서 그냥 옆으로 좌로 우로 탄력줘서 걸으면서 팔도 움직이고 허리도 가끔 움직이고 ㅎㅎ 그럼 그게 운동이잖아요? 그것도 좀 하면 더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41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517
198940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376
198939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431
198938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831
198937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726
198936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187
198935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918
198934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285
198933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915
198932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492
198931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601
198930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851
198929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092
198928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680
198927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464
198926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866
198925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809
198924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820
198923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508
198922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762
198921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궁금해요. 2012/12/20 901
198920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2012/12/20 1,319
198919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목포... 2012/12/20 683
198918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오늘만 멘붕.. 2012/12/20 1,174
198917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000 2012/12/2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