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묻어질문.. 보석반지 태몽 꾸신 분들 아이 성향은 어떤가요?

저도 조회수 : 6,075
작성일 : 2012-12-14 10:28:35

크게 성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태몽 중에 보석반지 끼는 꿈도 많이들 꾼다는데.. (저희 아들 꿈이예요)

보석반지를 끼는 꿈을 꾸고 나은 아이들 성향이나 성격은 어떤가요?

 

이쁜가요?

아님 재주 많은 스타일인지요?? 궁금해요~~

저희 아들은 아직 너무 어려서 성향이 드러나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IP : 121.88.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석반지
    '12.12.14 10:30 AM (110.70.xxx.181)

    연예인꿈이라던데
    재주는 많겠네요ㅎ

  • 2.
    '12.12.14 10:33 AM (61.73.xxx.109)

    태몽이 성향이랑 관계가 있나요? ㅎㅎ
    저도 보석반지 태몽으로 태어났는데 예쁘지 않고 아버지 닮은 늠름한 첫째딸이고 손재주라거나 끼 전혀 없고 내성적이에요

  • 3. ``
    '12.12.14 10:35 AM (124.56.xxx.148)

    울집 아들도 오리지널 반지꿈인데요,,제가 낀 반지가 너무 눈이 부셔서 쳐다보기힘들정도..
    글쎄요,,연예인할삘은 아닌듯..전 연예인 너무싫구요.성향은 단순 발랄합니다, 눈치빠르고
    중2인데 공부는 제법해요..성격도 유순한편이지만 고집은 대단해서 간혹 큰소리날때도 있지만
    다들 그만하면 엄청 요새애들치고 성격좋다고,,어디가든 재미있게 잘 살타입이에요

  • 4. 음//
    '12.12.14 10:39 AM (121.88.xxx.239)

    당연히 엄마 아빠 닮겠지만..

    혹시 태몽과 아이와 뭔가 연관이 있나 해서
    궁금해서 여쭤봤네요..

    예전 보석반지 꿈 꾸고 태어난 아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하여 ㅎㅎ

  • 5. ^^
    '12.12.14 10:42 AM (99.226.xxx.5)

    관련 있다고 생각하면 그런 것이고, 아니라면 아닌 것인고...
    과학적이지는 않으니까요.

    제 아들은 알이 굵은 에메랄드가 잔뜩 있는 태몽이었는데,
    갸가 아주 예술적이다 못해 지독히 예민해서 고생 좀 시켰습니다 ㅎㅎ

  • 6. 저는
    '12.12.14 10:50 AM (14.84.xxx.120)

    보석은 아니고 황금반지였는데 무늬가 새겨져 있었는데 너무 빛이 났던 그런 반지 꿈을 꿨는데요
    아이는 미술에 재능이 있어요
    개구장이인데 예민하기도 하고 여리기도 하고 그렇네요

  • 7. 보석반지
    '12.12.14 11:19 AM (124.51.xxx.66)

    저희애 태몽을 여러번꿔서..그중에 한번은 보석꿈을 꿨는데 성격이 예민한건맞는데 내성적이라 연예인은
    절대 못할것같고 대신 미술을 좋아하긴하나 재능은 전혀없고 ㅠㅠ 대신 손재주는 조금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수학좋아하구요
    태몽은 별 상관없는것같은데..여러번꿔서그런건가..암튼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451 이게 사실이 아니겠죠? 만약 사실이.. 2012/12/20 843
198450 똥 치워 9 Juio 2012/12/20 1,034
198449 당선인이 나라를 잘 이끌어나갈 가능성은 있는거죠 8 맑은공기 2012/12/20 2,274
198448 남 걱정 안할랍니다. 8 스마일 2012/12/20 1,347
198447 어떤분 트위터 글인데...이 맘이 내맘인듯... 4 이시간 2012/12/20 2,874
198446 박정희 형제들.... 1 권동철 2012/12/20 1,171
198445 2012대선 예언글이에요. 9 후아유 2012/12/20 4,200
198444 우리나라 보수층의 웃긴점.. 6 ㅉㅉㅉ 2012/12/20 1,344
198443 민주당은 대북정책부터 수정안 내놔야이겨요 꽈배기 2012/12/20 512
198442 잠이 안오네요 1 로즈마리 2012/12/20 501
198441 문재인 지지했던 사람이 48% 였다는게 놀랍네요 12 l.kd 2012/12/20 4,664
198440 노비근성..무섭네요. 6 b.b 2012/12/20 1,331
198439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당을 찍는 이유 14 계산기 2012/12/20 3,303
198438 이제 언론장악, 역사왜곡, 지역감정 1 .. 2012/12/20 652
198437 눈물이나요 5 ........ 2012/12/20 565
198436 저도 tv 보다가 박근혜 찍으려는 마음이 3 고백 2012/12/20 1,471
198435 경상도가 박근혜뽑는이유 22 꽈배기 2012/12/20 3,990
198434 서울다시올라가는길입니다. 다들아직주무시겠죠? 5 안티아로마 2012/12/20 920
198433 경상도와전라도 10 섬진강 2012/12/20 1,581
198432 박근혜차기대통령님!! 반값등록금 꼭 지키세요. 2 ㅈㅅ 2012/12/20 1,329
198431 문재인후보의 사과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7 뿌웅뿡 2012/12/20 1,944
198430 앞으로 세대 대결에서 젊은 세대가 표로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2 2012/12/20 909
198429 선거 결과때문에 가슴 아프고 친정 아버지때문에 더 마음 아픕니다.. 7 2012/12/20 1,396
198428 당해도 몰라요 그건 오히려 낭만입니다 9 ㅎㅇㅇ 2012/12/20 1,495
198427 다 찌그러져 있으세요. 힘없는 국민 주제에 2012/12/20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