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웃기는 얘기 하나..

실수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2-12-14 01:12:56

경주 놀러갔을 때 일인데요,

경주 버스터미널 앞에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남편이 길을 물었더니

"저기 '또 눈 뜨고 잤다'라는 간판 보이시죠? 저기서 어쩌고 저쩌고..."

 

실제로 경주 버스 터미널 앞 2층에 '또 눈 뜨고 잤다'라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여하튼, 그 말을 들은 남편이 한 말...

 

 

 

 

 

"아, 저기 "똥 누고 잤다'요?"

ㅋㅋ

그냥 잠이 안와서 옛 이야기 하나 풀고 갑니다-

IP : 125.186.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1:14 AM (110.70.xxx.85)

    ㅋㅋㅋ 생각할수록 웃겨요

  • 2. ㅋㅋ
    '12.12.14 1:15 AM (184.148.xxx.152)

    보청기 하나 해 드리세요~

  • 3. ㅋㅋㅋ
    '12.12.14 1:20 AM (223.33.xxx.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ㅋㅋ
    '12.12.14 1:21 AM (112.149.xxx.166)

    보청기기가 더웃김 ㅋㅋ

  • 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12.14 1:23 AM (218.52.xxx.1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573 우리집은 선거 2012/12/20 411
198572 매트릭스로 제발로 들어가는 사람들 ㅠ.ㅠ 2012/12/20 542
198571 복고풍 모나리자 2012/12/20 383
198570 용달차타고 박근혜되서 고맙다고 인사다니네요... 5 하아... 2012/12/20 1,632
198569 새누리당은 자기를 찍은 사람이나,안찍은사람이나 다 비웃고 있을 .. 3 .... 2012/12/20 844
198568 오늘부로 재래시장은 안가는 걸로! 31 ... 2012/12/20 3,825
198567 일단 저희집도 큰일이네요 ㅠㅠ 2 삼남매맘 2012/12/20 1,665
198566 위로가 필요해요 2 min999.. 2012/12/20 485
198565 자 그래도 쥐보단 닭이 나을지도 몰라요 28 mika 2012/12/20 2,228
198564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어떻게 노인들 죽어라하고 경상도 욕을 .. 24 .. 2012/12/20 2,497
198563 부모님 용돈 글인데 원글은 펑합니다 216 이젠 정말 .. 2012/12/20 22,155
198562 이번 선거 느낀점 몇가지.. dd 2012/12/20 596
198561 새누리당의 승리네요 그들은 철저히 하나인데 어쨰든 2012/12/20 521
198560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595
198559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2,027
198558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570
198557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675
198556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444
198555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188
198554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662
198553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1,063
198552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199
198551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845
198550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537
198549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