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유치원 교사 “내 아이는 절대 안 보낸다”

샬랄라 조회수 : 5,622
작성일 : 2012-12-13 21:29:10
http://www.kdaily.com/news/newsView.php?id=20121214010004
IP : 39.115.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12.13 9:29 PM (39.115.xxx.98)

    강남 현직 교사 충격고백

  • 2. ...
    '12.12.13 9:33 PM (122.32.xxx.12)

    교사 나름인가..봐요...
    시댁에 고모는..또 자신은 자기 아이 낳으면 꼭..보낸다 하거든요..

  • 3. ss
    '12.12.13 9:35 PM (211.201.xxx.154)

    지인중에 일반유치원 원장이 있는데 자기 자식은 폴리보냅디다.

  • 4. 저런소리는
    '12.12.13 9:36 PM (218.37.xxx.4)

    일반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들도 많이 하는 소리예요

  • 5. ......
    '12.12.13 9:36 PM (211.176.xxx.105)

    자기 아이는 영어유치원 안보내고..

    근무하는 영어유치원에서 입학 상담하다가.. 거짓말 하는 게 싫어서

    그만둔 교사 주변에 있어요..

  • 6. .....
    '12.12.13 9:44 PM (1.244.xxx.166)

    근데 영 어유치원은 다 저런식 수업인가요?

  • 7. ....
    '12.12.13 9:50 PM (118.220.xxx.4)

    아무래도 비싼돈 받고 아이들을 받으니까 선생님이나 원장이나 아이가 뭔가 한마디라도 하는 효과르르 봐야 하니까 열심히 시키는 거 아닐까요?

  • 8. ^^
    '12.12.13 10:15 PM (1.224.xxx.77)

    유치원서 일하지만.. 애들 졸업 작품 안했으면 좋겠네요.. 10월, 11월에 시작해서 2월까지.. 이게 뭔 짓이래요.. 애들 연습 시키면서 공산국가 같아요.. 1,2 곡도 아니고 7곡이나.. 헉

  • 9. ^^
    '12.12.13 10:17 PM (1.224.xxx.77)

    참.. 영유에서도 일했지만.. 방금 기사 읽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아이들 초등 고학년, 중딩 때 과외 해보면 영유 애들 확실히 감 달라요.. 초딩 고학년이나, 중학생 됐을 때 같은반 될 수는 있지만.. 토익, 토플, 텝스.. 기본 나오는 점수가 초등학교 때 시작 한 아이랑 차이 몇백점 나더라구요.. ^^ 참 어릴 때 시작해서 고학년 때 영어 질려서 안하는 애도 봤어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

  • 10. busybee
    '12.12.13 10:30 PM (211.201.xxx.99)

    선생이라고 뭐 아나요? 그냥 다 아줌마, 아저씨예요. 선생중에도 전교조있는 반면 교총도 많고 이도 저도 아닌 사람도 있고 진보도 있고 보수도 있고 월급쟁이일수도 있고 사명감있는 스승일 수도 있고......

  • 11. 하여간
    '12.12.13 11:17 PM (222.109.xxx.76)

    영유가 언제부터 공공의 적인지. 영유 다니는 애들이 한글 못 읽는다고...그냥 웃지요.

  • 12. ..
    '12.12.13 11:27 PM (110.70.xxx.253)

    영유보내는 엄마는 뭐 바본가요.

  • 13. ㅎㅎ
    '12.12.14 1:14 AM (218.147.xxx.82)

    우리 딸아이 같은 클래스에 친구..그애 엄마가 원에 선생님이세요.. 영유얘기에선 하나만 아는 사람들 많아요 실제 보내보면 미디어만으로 받아들인 이미지랑은 많이 다르단걸 알게되죠

  • 14. ...
    '12.12.14 9:54 AM (112.168.xxx.84)

    우리애 영유 옆반 선생님 쌍둥이 딸들 영유보내고 작년에 다니던 유치원 원장 애들도 다 영유 나왔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44 고양이 아직 못 찾았어요. 11 그리운너 2012/12/19 755
197643 도장두번찍었어요ㅠ 18 .. 2012/12/19 2,824
197642 소식도 있고 촉도 오는데 설레발 될까 얘기 안 하고 있어요. 6 남자 2012/12/19 1,299
197641 투표하고 여유있어 타인의 삶이란 영화봤네요. 1 두개의 태양.. 2012/12/19 596
197640 ***********늦었다 포기하지말고 6시까지 도착만하세요!~.. 꼬옥 2012/12/19 428
197639 실시간 투표율? 4 왕꿀 2012/12/19 674
197638 박근혜 전화 지금도 오네요 2 여기구미 2012/12/19 591
197637 경남 부산은 어떤가요? 2 lean 2012/12/19 677
197636 투표율 몇프로 이상이면 달이 유리하다고 했죠? 7 . 2012/12/19 2,113
197635 회사사람 보고 있자니 투표 안한사람 벌금물리고 싶네요 2 에휴 2012/12/19 833
197634 대구 출구조사 상황 27 ... 2012/12/19 4,660
197633 투표 용지 안 접었는데 ..이거 괜찮나요? 4 ?? 2012/12/19 1,300
197632 퇴근 아침이슬 2012/12/19 505
197631 음하하! 대구 울 엄마~~~~~~ 4 ㅋㅋㅋ 2012/12/19 1,530
197630 6시 개표소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꼭 대기표 달라고 해서 받으세요.. 1 고지가 저긴.. 2012/12/19 451
197629 청담동... 4 아니 2012/12/19 1,454
197628 경북입니다. 1 걱정 2012/12/19 823
197627 아직못했어요... 24 투표 2012/12/19 3,199
197626 마음이 너므너무 심란해요... 8 인천새댁 2012/12/19 1,045
197625 그네박 집에서 개표본다는데요 9 2012/12/19 2,276
197624 집만 가까우면 관악구 대기자들 커피하고.. 8 ㅠ.ㅠ 2012/12/19 2,048
197623 개표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돼죠!!! 1 ... 2012/12/19 438
197622 표창원 교수님 이상황에 9 미국 아니면.. 2012/12/19 3,978
197621 마지막까지..더 기도하자구요.. 1 믿음 2012/12/19 552
197620 개표끝날때까지 방심마세요 1 이기자 2012/12/19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