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필라테스 이런 강좌에 오는 남자들 뭔가요?

....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2-12-13 18:10:42
물론 그런남자들이 훈남인경우는 전혀없고

생물학적으로만 남자인 분들이 꼭 한명씩 끼네요

도대체 무슨심리인가요?
IP : 125.129.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료차
    '12.12.13 6:11 PM (114.202.xxx.81)

    디스크땜에 오는거 아닐까요?

  • 2. ,,,
    '12.12.13 6:11 PM (119.71.xxx.179)

    물론 그런남자들이 훈남인경우는 전혀없고 .... 여기에 포인트가 ㅎㅎㅎㅎ

  • 3. 근데..
    '12.12.13 6:12 PM (125.177.xxx.200) - 삭제된댓글

    쫌 거시키하긴 해요... 편치 않찮아요.. 자세도...

    여성 전용을 찾아보세요.

  • 4. 외국
    '12.12.13 6:39 PM (220.255.xxx.111)

    전 외국인데 요가 클라스에 남자가 40% 정도. 아무 느낌 없어요. 아마 훈남이 없어서 일까요? 남자들도 몸 풀고 스트레치 해야죠.

    그리고 근력운동이 주인 바디 펌프 같은 경우는 여자가 훨씬 더 많아요. 남자들은 근력운동은 따로 혼자 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 5. 유연성 제로
    '12.12.13 7:10 PM (216.19.xxx.21)

    저 한국에 살 때 남편이랑 같이 다녔어요.
    당근 훈남아니고 혼남 스탈 ㅠㅠ
    유연성 제로인데 저녁마다 헬스하고 아침에 주 2-3회로 다니고
    유연성 및 근력 좋아져서 만족해하며 주변에 전도를..
    아무리 생물학적으로만 남자라도 이해해주세요.
    그들도 매우 쑥스러울거예요.

  • 6. 이젠엄마
    '12.12.14 10:42 AM (61.43.xxx.164)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원글이가 더이상

  • 7. 불편합니다만
    '13.1.7 10:13 AM (119.70.xxx.81)

    배우고 싶어서 오는것일테고,
    배우는 데 무슨 이유가 있겟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536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660
198535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860
198534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95
198533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911
198532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949
198531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93
198530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70
198529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845
198528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205
198527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633
198526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78
198525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73
198524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735
198523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84
198522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836
198521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722
198520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88
198519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709
198518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84
198517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937
198516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970
198515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619
198514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573
198513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139
198512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