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인 손녀 돌잔치에 가야 하나요?

하오리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2-12-13 15:25:47
전에 같은 구역에 속한 비슷한 나이 또래 집사의 아들네 손녀가 돌이라고 오라는데 가야하나요?
결혼도 일찍하고 아들도 학생 신분에 결혼을 해서 우리 아들하고 7-8년 차이나는데...

불경기에 먹고 사는것도 힘들고 여러모로 힘든  상황인데 지난번 아들 결혼식에도 갔었고 이번엔 돌 잔치에 오라고 하네요
그것도 학생 신분이고 전도사인데 식구들끼리 하면 안되나....

지금은 친하지도 않고 같은 구역도 아니고 교인일 뿐인데....
IP : 69.105.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3:27 PM (175.223.xxx.172)

    헐...안가도되요.

  • 2. ㅇㅇ
    '12.12.13 3:28 PM (211.237.xxx.204)

    교회다니면 염치가 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손녀 돌잔치까지;;;
    저는 제목보고 원글님의 친손녀나 외손녀인줄;;

  • 3. ...
    '12.12.13 3:29 PM (211.36.xxx.133)

    진짜 헐이네요..안가도 되요.222

  • 4. ...
    '12.12.13 3:29 PM (211.234.xxx.194)

    안가셔도되요..2222

  • 5. 돌전문가
    '12.12.13 3:31 PM (202.30.xxx.237)

    손녀 돌잔치에 가족 외 지인을 부르는 경우는 1998년 IMF때 경남 경산시 사는 유봉남씨 이후로 처음이네요.

  • 6. ㄷㄷㄷ
    '12.12.13 3:31 PM (14.33.xxx.89)

    교회 자체를 왜 가는지..ㅉㅉㅉ
    은연중에 박그네 지원하게 된다는건 아시는지..

  • 7. ..
    '12.12.13 3:32 PM (61.252.xxx.3)

    손녀 돌잔치에 이웃이.... 흠.. 드문일입니다. 아주 친하지 않다면..

  • 8. 안가셔도 되요.
    '12.12.13 3:39 PM (121.162.xxx.91)

    초대하지 않았는데도 온다면야 고맙지만 무슨 교회지인까지 결혼식도 아니고 손녀돌잔치에 오랍니까?
    저같으면 미안해서 부르지도 못하겠구만..

  • 9. .....
    '12.12.13 3:43 PM (121.165.xxx.220)

    내키지않으면 고민하지말고,가지마세요

  • 10. 하오리
    '12.12.13 3:47 PM (69.105.xxx.241)

    원글입니다
    저 같으면 미안해서 부르지도 못하겠어요! 우리 애들 돌잔치 한지 언제인데...
    답글 보니 안가도 되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전도사 신분으로 교인 초대하는 것도 참 그렇구요!! 왜 교인들에게 부담을 주는지...
    차라리 목적이 있고 요긴하게 어디다 구제나 선교에 기부를 하던지...
    저도 교회 안 가고 싶을때 참 많습니다

  • 11. ...
    '12.12.13 3:48 PM (58.143.xxx.201)

    안가셔도 됩니다
    전도사 돌잔치면 원글님 아니어도 갈사람은 많을걸요?

  • 12. 정말
    '12.12.13 4:21 PM (180.70.xxx.169)

    왜 손주 돌잔치까지 상대방한테 부담을 주는지..
    어휴..
    일있다고 가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331 선관위를 믿으세요? 전 못믿습니다. 8 tapas 2012/12/20 1,257
198330 영혼이 죽었다, 나는 이제 껍데기다. 9 나무공 2012/12/20 1,286
198329 박그네 당선 9 ㅎㅎㅎ 2012/12/20 1,159
198328 다른 지역의 민주개혁지지세력이 부럽기조차 합니다 20 광주여자 2012/12/20 1,229
198327 안철수를 지지하면서 문재인에게 표를 주신 분들께 8 글쎄 2012/12/20 1,405
198326 멘붕이란게 이런거군요 8 플라잉페이퍼.. 2012/12/20 1,375
198325 서초구 개표소입니다 21 ... 2012/12/20 3,349
198324 오랜만에 왔습니다. 2 규민마암 2012/12/20 592
198323 장기전이네요 6 아.. 2012/12/20 728
198322 지금 위로가 필요한 분.. 6 위로 2012/12/20 857
198321 솔직히 문재인후보님이 된다해도 두려웠어요 14 하루정도만 2012/12/20 3,119
198320 우리 동네 4 어린 2012/12/20 764
198319 김대중 대통령.. 12 음.. 2012/12/20 1,651
198318 일단,애들 교과서부터 고치겠죠..진짜 무섭습니다. 11 가키가키 2012/12/20 1,672
198317 저결혼안할래요 15 처자 2012/12/20 1,742
198316 힘냅시다 키키 2012/12/20 427
198315 아이에게 이제 뭐라하죠? 1 1234 2012/12/20 416
198314 관악장군, 문 지지율 59% 9 00 2012/12/20 2,536
198313 개표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진 지금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렵니다 8 바람이분다 2012/12/20 1,362
198312 결국 앞으론 노인들의 나라가 되는 겁니다. 7 redpea.. 2012/12/20 1,298
198311 아직 이기심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2 여론 2012/12/20 597
198310 나라를 빼앗긴 거 같다는 20대 청년의 말이 넘 가슴 아프네요... 7 꿈이었으면 2012/12/20 1,128
198309 문재인 지지자들은 새누리당 알바? 9 저처럼 2012/12/20 975
198308 다 인정할께요 꼭 한가지 궁금한건 8 사탕별 2012/12/20 1,282
198307 문재인후보를 좋아했던 사람들만 보세요. 40 위안 2012/12/20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