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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주 화재, 누나에 이어 남동생도 끝내 사망

ㅠㅠㅠ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2-12-13 12:45:23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213105011184

결국 남동생도 누나 따라 갔네요. ㅠㅠㅠ

IP : 182.219.xxx.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3 12:47 PM (221.146.xxx.70)

    노동자인 아버지는 야간 작업하러 나가고
    일용직 노동자 엄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 월셋방 찾으러 나간사이에
    남매가 전자렌지에 먹을거 데워먹다가
    이런사고가 났네요...

    지체장애인 동생을 돌보기 위해
    일부러 특수학교를 다녔던 누나가 먼저 하늘나라로가고
    동생이 이번에 따라갔나봐요..

    기사읽고..
    정말 엄청 울었네요.....

  • 2. ..
    '12.12.13 12:47 PM (125.137.xxx.55) - 삭제된댓글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길...

  • 3. 염원
    '12.12.13 12:48 PM (175.119.xxx.247)

    가슴 아픈 소식이군요,,부디 그 곳에서 평온하길..ㅠㅠㅠㅠ

  • 4. 거기서는 행복하길
    '12.12.13 12:48 PM (121.125.xxx.247)

    에고 천국으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의좋은 남매니까 ..

  • 5. ....
    '12.12.13 12:53 PM (211.228.xxx.92)

    좋은 곳으로 가서 평안하길...ㅠㅠ

  • 6. 아...
    '12.12.13 12:58 PM (1.243.xxx.59)

    슬프구나 ㅠ.ㅠ

  • 7. 너무
    '12.12.13 12:59 PM (118.45.xxx.79)

    마음이 아파요

  • 8. 저번에
    '12.12.13 1:01 PM (121.130.xxx.228)

    그 가난한 남매의 사정이야기 듣고 너무 가슴이 아프던데..
    누나 먼저 세상떠났단 소리에 ㅠㅠ
    결국 동생마저 떠났군요..ㅠㅠ

    이런 기사 정말 너무 가슴 찢어져요..ㅠㅠ

    가엾은 애기들..좋은곳으로 가거라..ㅠㅠ

  • 9. 아이들도..
    '12.12.13 1:06 PM (218.234.xxx.92)

    아이들도 불쌍하고.. 부모님 마음은 정말.. 지옥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 10. 슬프다
    '12.12.13 1:11 PM (112.168.xxx.87)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기를 ㅠㅠ

  • 11. ........
    '12.12.13 1:12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좋은곳으로 가렴..........ㅠㅠㅠ

  • 12. 행복한요즘
    '12.12.13 1:17 PM (180.229.xxx.165)

    아고.... 아가들아 좋은 곳으로 가라....... ㅠㅠ

  • 13. ^^
    '12.12.13 1:24 PM (124.63.xxx.14)

    아가 그동안 고생많이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렴 .... ㅠㅠ

  • 14. ...
    '12.12.13 1:49 PM (211.36.xxx.130)

    진짜 고생 많이 했구나
    좋은 곳으로 가길....

  • 15. 진28
    '12.12.14 11:23 PM (58.231.xxx.227)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라 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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