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상가에서 어제 오후에 떡(쑥찰떡)을 샀는데요... 오늘 오후에 먹는데 그때까지 말랑말랑(정도가 아니라 완전 야들야들) 해서 먹긴 맛있게 먹었는데, 왠지 모를 찜찜함이 몰려옵니다. 대체 뭘 넣었길래 랩에 싸놓긴했지만, 이렇게 굳지 않고 말랑말랑한걸까요? 원래 랩에 잘 싸놓기만 해도 떡이 이렇게 전혀! 전혀 안굳나요? 나쁜게 들어가있지만 않다고 하면 떡은 맛있어서 맞춰놓고 냉동실에 넣고 아침에 출근할때 하나씩 꺼내서 들고 다니면 딱일것 같아서요...
너무 말랑 말랑한 떡에는 뭐가 들은걸까요?
나무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2-12-12 18:23:03
IP : 211.231.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먹거리엑스파일
'12.12.12 6:28 PM (112.159.xxx.152)착한 떡집할때 보니까 다른 떡집들 대부분이 유화제넣더라구요...
굳지말라고,,,2. 딸기...
'12.12.12 6:30 PM (58.236.xxx.74)유화제, 타피오카전분, 인공색소 그리고 또 첨가물이요...
요샌 떡이 과자나 다름없다고들 하죠..하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서리...3. 말캉카
'12.12.12 6:37 PM (114.206.xxx.192)첨가물 덕이죠.
4. ...
'12.12.12 6:40 PM (61.78.xxx.124)쌀가루 떡은 잘 굳는데, 밀가루를 많이 섞을수록 덜 굳는대요.
5. 민쭌맘
'12.12.12 8:18 PM (211.234.xxx.90)식용유도 조금 들어간대요.
6. ..
'12.12.12 10:32 PM (222.109.xxx.16)전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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