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2-12-12 09:51:02

 

 

 

"문을 열어달라"
"이런 상황에서 누가 문을 열겠는가"
 
앞의 말은 강남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이 한 것이고
뒤의 말은 국정원 직원 김 모씨가 한 말입니다.
국가정보원 직원이 인터넷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민주통합당 직원들이 이 직원의 오피스텔 앞에서 밤샘 대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자 한 사람을 당해 내지 못하고 남자 둘이 손잡고 뭉쳐 다니는 것을 보니 남자 체통이 말이 아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한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문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더라도 퇴근 길에 남대문 시장 포장마차도 가고 인사동에도 다니면서 시민들을 만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원에 나선 안철수 전 후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호소하면서 한 말입니다.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라는 측면에서 상반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박근혜 후보가 TV토론에서 "줄푸세와 경제민주화가 다르지 않다"라고 주장한데 대한 박 후보 측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옹호 발언이었습니다.
 
 
 
 
"물과 불을 같은 것으로 본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에 대해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의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이 한 비판 발언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8393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이니도
    '12.12.12 9:54 AM (211.194.xxx.153)

    개그행렬에 합류했군요.

  • 2. 정말
    '12.12.12 10:05 AM (68.101.xxx.72)

    세우실 님 죄송해요.

    바로 아래에 이상한 글 쓰시는 분 때문에 화나서 댓글 달려다 그게 오히려 그들이 바라는 거라고들 하시길래 참으려고 해도... 너무 분해서 그냥 여기다가라도 소리치고 갈께요. 나는 민주당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비리, 비상식, 몰염치, 반민주적 행위등을 비난하다 보니 자연히 반새누리당, 반이명박, 반박근혜가 된거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413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530
198412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598
198411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1,042
198410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868
198409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860
198408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281
198407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153
198406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3 e 2012/12/20 1,078
198405 문재인님.. 5 지지자 2012/12/20 831
198404 완전 우울해요. 2 완전 2012/12/20 573
198403 오늘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1219 기부로 의미부여했어요... 4 저소득방학결.. 2012/12/20 845
198402 아직 못주무시는 분들 저와 함께 해주세요. 47 이젠 안녕 2012/12/20 3,143
198401 신랑이 이사를 가야 겠답니다.. 2 prince.. 2012/12/20 2,348
198400 앞으로 북한은 큰소리칠수 있겠네요 1 파사현정 2012/12/20 718
198399 솔직히,이정도로 지역별 정치차이면 분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5 . 2012/12/20 1,033
198398 전 설마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믿었습니다. 13 ... 2012/12/20 1,314
198397 잠은 자야하쟌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4 베리떼 2012/12/20 578
198396 오래전에 꾼 꿈이야기 하나. 8 무도치킨세트.. 2012/12/20 1,599
198395 아 김어준,주진우 어떡하나. 24 가키가키 2012/12/20 4,382
198394 잠 못드는밤 4 어하둥둥 2012/12/20 451
198393 철저히 기득권을 위한 정부였음 좋겠네요 6 독하게버티자.. 2012/12/20 1,188
198392 아직도 민주당을 옹호하는 분들은 봅니다 28 민주당 게시.. 2012/12/20 1,882
198391 나꼼수가 걱정 되지만 시즌 2가 나왔으면 합니다 22 2012/12/20 1,762
198390 이제 그분들을 지키고, 우리 스스로를 지켜야 1 . 2012/12/20 633
198389 젊은이들 사이트에서... 16 참담그자체 2012/12/20 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