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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a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2-12-11 19:53:48

친구가 담가준 레몬차는 늘 레몬청이 젤처럼 맑게 잘 녹았는데

이번에 제가 담가보니

병 아래쪽에 1센티 정도 설탕이 하얗게 가라앉아 굳어요. 아예 딱딱하진 않고 안 녹고 내려앉은 느낌?

저어주면 될까요?

담근지는 1주일 더 넘었고요 열흘??

양은 작은 잼 병 하나 분량으로 여러병 담았는데 정도 차이는 있지만 다 그러네요

추운 베란다에 놔두긴 했는데 너무 추워서 안 녹은 건가? ㅠㅠ

이런 적 없으세요...? ㅠㅜㅠㅠㅠ

지금 일단 생각난 김에 깨끗한 숟가락으로 저어서 섞은 다음에 좀 따뜻한 실내에 놔뒀어요. ㅠㅠ

제발 조언조뮤ㅠㅠㅠㅠㅠㅠ

IP : 175.197.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괜찮;

'12.12.11 7:57 PM (211.234.xxx.221)

저어도 좋고 이리저리 뒤집어 줘도 괜차나요~
매실하고 똑같음
2. 원글

'12.12.11 7:59 PM (175.197.xxx.119)

레몬이랑 설탕양은 설탕을 조금 더 많게 1:1.2? 뭐 그런 정도로 담았어요 공기 안닿게 설탕 입구에 넉넉히 쌓고 그랬는데 금방 녹으면서 위에 공간이 생기더라구요.

매실은 제가 담가본적이 없어서 ㅠㅠ
두려워요. ㅠㅠ

뒤집어서 저어놓고 너무 추워서 얼고 그런 걸까요?

일단 저을게요ㅠㅠㅠㅠ
3. *

'12.12.11 8:00 PM (175.223.xxx.158)

뒤집어놓으세요^^
4. ..

'12.12.11 8:40 PM (1.225.xxx.2)

추워서 그래요. 집안에 들여놔도 됩니다.
5. ..

'12.12.11 10:59 PM (13.21.xxx.8)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다 녹던데요.저도 뒤집어 놓는다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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