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만 해도 tv연설 때문에 안님만 오신다고 했는데
어제 두 분이 다 산본에 오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게 왠일~ 이게 왠일~ ⊙_⊙
저희 가족 잠시 뒤에 중심상가로 나가요~
분명 엄청 많이들 오실꺼기 때문에 가까이서 뵙거나
손을 잡아볼꺼란 야무진 꿈은 살짝 접어두고 있지만
그냥 그분들 계신 공간에서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쁘고 감사하고 설레이네요~
오늘도 가시는 곳 마다 새로운 역사의 발판을 다지시길 바라며
12월 19일을 기대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앗싸! 저 문·안 인사 드리러 가요~~
후~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2-12-09 12:11:48
IP : 211.234.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2.12.9 12:32 PM (110.70.xxx.131)저도 산본으로 가는 길입니다~
2. 나무
'12.12.9 12:40 PM (115.23.xxx.228)부러워요.....ㅋㅋㅋ
3. 한평범
'12.12.9 4:51 PM (211.234.xxx.177)안철수님. 부평오신다해서 네살 딸램이랑 기다리고있어요 저번에 문재인님못봐서 아쉬웠는데 부편에 유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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