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은혜 엄마 찾아왓을때 패션.. 롱 원피스에 오렌지색 오버사이즈 코트...

보고싶다 조회수 : 5,451
작성일 : 2012-12-08 15:02:42

윤은혜 엄마가 찾아왔을때 지금 재방송 보고 있는데

윤은혜가 입은옷 참 난해하지 않나요?

복고 스타일인데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원피스에

오렌지색 오버사이즈 코트...

설마 저런 스타일이 유행하는건 아니겠지요?

 

한정우는 날씨도 추운데 코트안에 내복같은 얇은티 하나 입고...

윤은혜도 코트 아래로 긴 원피스 나오는거 왠만한 사람 아님 소화하기 힘든데...

윤은혜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로 나오는 설정인데

지금 프랑스에선 저런 옷이 유행인지...

IP : 61.72.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2.12.8 3:07 PM (110.70.xxx.250)

    윤은혜가 키가 커서인지 잘어울려요
    나이만 조금 더 어리면 입어보고 싶은 스탈이네요
    요즘 보세에 저런 스탈 있어요

  • 2. ???
    '12.12.8 3:09 PM (119.64.xxx.60)

    방금 켰는데 발목까지 원피스 아닌데...지나간건가요??? 무릅살짝 아래길이 원피스에 붉은 코트

  • 3. ???
    '12.12.8 3:13 PM (119.64.xxx.60)

    어쨌던 제 눈엔 예쁜데요..프랑스에서 유행아니고 요새 울나라에서도 저렇게 많이 입지않나요...? ^^;;;

  • 4.
    '12.12.8 3:15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옷보다 얼굴이 더 난해한 느낌이라 옷에 신경이 안가요
    안이쁘면 안이쁘다고 고치면 성형했다고 아줌마들이 난리니 연예인들도 괴롭겠다고 고만해라 그런 댓글 또 달리겠지만 얼굴이 무슨 만화캐맄터같이 변했어요. 예쁘거나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라 기묘한 느낌이 드는. 눈코입이 너무 과장되어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 얼굴이 되버린. 적당히가 참 어렵나보다싶네요.

  • 5. 그 원피스
    '12.12.8 3:1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완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 6. ***
    '12.12.8 3:20 PM (220.244.xxx.66)

    우연하게 윤은혜랑 사진도 찍었는데 그리 큰 키는 아니예요.
    제가 163cm...저 보다 살짝 작았음.

  • 7. 갑자기
    '12.12.8 3:24 PM (118.38.xxx.103)

    무슨 옷인지 엄청 궁금해지네요 전 그 드라마를 안 봐서...

  • 8. 올겨
    '12.12.8 3:35 PM (59.10.xxx.139)

    모르셨나봐요
    올겨울 유행이 오버사이즈 코트에요
    82에서나 맨날 패딩 ㅎㅎㅎ

  • 9. ^____^
    '12.12.8 3:49 PM (114.207.xxx.200)

    어머 그 코트 보면서.....자르르르 윤기가 남다르구 이쁘구나...저렇게 피부 뽀얀애가 입으니 정말 더 이뿌다...했는데...올해 오버사이즈가 유행이예요
    추워보여서 그렇지 원피스도 이뻤구요

  • 10. 윤은혜
    '12.12.8 8:01 PM (115.140.xxx.42)

    전 참 이쁘던데요...
    얼굴도 이쁘고 길죽하니 옷도 넘 이쁜데다 이렇게 잘 어우릴 수 가...
    했답니다...

  • 11. 이뻐요
    '12.12.8 9:44 PM (175.192.xxx.241)

    여직 나온 의상중에 최고던데요.
    원피스도 예쁘고 코트도 예뻐서 스타일 좋다,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0 이름좀 지어주세요 ₩₩ 14:10:34 41
1770979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3 관리자 14:10:32 171
1770978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1 서울 13:58:41 217
1770977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3 ㅇㅇ 13:58:34 237
1770976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4 이혼 13:57:08 398
1770975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4 .. 13:54:54 714
1770974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1 ^^ 13:53:45 318
1770973 요리 00 13:51:49 95
1770972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6 날아라 13:51:46 1,328
1770971 저는 왜 이러는지 2 태도 13:48:39 304
1770970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5 평행우주 13:47:10 915
1770969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3 ..... 13:46:27 374
1770968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388
1770967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5 ... 13:44:43 187
1770966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5 13:42:43 155
1770965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21
1770964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1 ...... 13:40:06 434
1770963 땅콩버터가 혈당을 올리지안는다고 7 유리병 13:39:33 985
1770962 오세훈 한강버스, 이번엔 직원 추락해 골절 7 참... 13:37:36 839
1770961 건강하게 먹는 100% 메밀국수요 1 ........ 13:37:18 316
1770960 사람과 친해지기 겁나네요 10 이젠 13:27:49 1,090
1770959 "내란재판을 이렇게 가족오락관 진행하듯 해도되나요? 3 .. 13:26:56 515
1770958 나는솔로 28기 영숙님 ㅜㅜ 11 13:22:38 1,284
1770957 사회적 고립됬네요 에고 13:21:40 826
1770956 금 바닥 다진거 같네요 3 금값 13:20:58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