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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보스턴이에요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12-08 08:30:10
아이 학교 마치자마자 애 둘 데리고 투표하러 다녀왔어요.
투표용지를 받고서 부재자봉투에 투표용지를 넣고 나서 
번졌나 안 번졌나 다시 한번 확인하고 봉투에 넣고 봉인했습니다.

플라스틱 투표함이 그냥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어서
조금 걱정은 되었어요.

학교 다니는 딸아이에게 투표하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투표를 안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몇 번을 일러주었습니다.

제가 찍은 분이 꼭 대통령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IP : 128.103.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8:31 AM (112.161.xxx.197)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빨리 투표하고 싶어지네요^^

  • 2. 고맙습니다
    '12.12.8 8:39 AM (122.128.xxx.184)

    제 동생도 하노이에서 투표한다 했어요 사랑합니다

  • 3. 건이엄마
    '12.12.8 8:41 AM (59.13.xxx.18)

    수고하셨어요. 장하세요.^^

  • 4. 헐이네요
    '12.12.8 8:42 A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스티커라뇨?? 지금 장난한답니까? 선관위 직원한테 큰소리로 항의 하시지그랬어요?! 아이고 걱정돼 미치겠네요
    원글님같은 훌륭한 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야할텐데

  • 5. 감사합니다
    '12.12.8 8:49 AM (68.36.xxx.177)

    이렇게 귀한 힌표 한표가 모여 우리가 원하는 결과 얻으리라 믿습니다.

  • 6. 미래소녀
    '12.12.8 8:57 AM (180.71.xxx.200)

    수고 많으셨어요
    자녀에게 이보다 더 좋은 현장학습은 없을거에요

  • 7. 원글이
    '12.12.8 9:02 AM (128.103.xxx.155)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제가 찍은 후보가 대통령 되시기를 여러분도 힘을 모아주세요!!

  • 8. ....
    '12.12.8 9:02 AM (184.36.xxx.244)

    저도 내일 애들 한글학교에 내려놓고 바로 옆에 한인회관에 가서 할거에요.

  • 9. 마음이 뜨겁다 .
    '12.12.8 11:55 AM (121.125.xxx.247)

    아 투표영웅이라 부르고 싶어요 저도 열심히 투표할게요

  • 10. 고맙습니다.
    '12.12.8 1:13 PM (218.236.xxx.82)

    소중한 한표 한표 모여 큰 힘이 될겁니다.

  • 11. 자유
    '12.12.8 2:55 PM (211.197.xxx.10)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데이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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