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 가만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 부모님 설득하기 법륜스님의 답변

킬박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2-12-07 22:38:06



@ilenimha: 문재인 박근혜 이정희
"오빠 가만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http://pic.twitter.com/iT6sxvjR


.

.


외신마다 독재자의 딸이 출마했다고 보도한다는데, 저는 BBC의 기사가 인상적이네요. 

<한국 대선, 독재자의 딸 박근혜 vs 그 독재자 때문에 감옥 갔던 인권변호사 문재인의 대결>
.


트위터에서 번역일 하는 분이 하는 말이 Strongman이라는 단어는 Dictator보다 더 깔보는 그러니 전자는 양아치 후자는 독재자라는 뉘앙스라고 합니다.
.


다음은 옥스포드 영영사전에 나온 strongman  뜻

옥스포드 영영사전 찾았다. 1번. 국민을 위협하고 폭력을 써서 나라를 다스리는 자. 2번. 써커스에 나오는 힘센 남자.
http://pic.twitter.com/oKWf3Loj


-------------


@mettayoon 

"야당은 다 빨갱이라는 우리 아버지, 어떻게 설득하죠?" 물었더니 법륜스님의 답변


http://durl.me/42g72b ..

명답입니다. 읽어보세요.^^




IP : 125.187.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박
    '12.12.7 10:40 PM (125.187.xxx.175)

    트위터에서 본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화면이 어지러워서 출처를 일일이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트위터에서 모은 글들입니다.

  • 2. ㅇㅇㅇㅇㅇ1
    '12.12.7 10:42 PM (117.111.xxx.151)

    외신에서는 완전 후진국 취급한데ㅇ
    저들도 오죽답답하면 저러겠어요

    국민들이 독재자의 딸을 불쌍하게 생각하다니
    정말 황당한거죠

  • 3. anycool
    '12.12.7 10:46 PM (112.149.xxx.75)

    아~! 정말 쪽팔려서 못살겠다 진짜
    이런 인간이 대통령 출마 한다는 것 자체가 용서 된다는게
    서글프다.
    2차 토론에서 한 번 까발려 주길 바랍니다 정희씨!
    "타임지 보셨죠? 표지 모델이십니다. 국가의 품격을 생각하신다면 사퇴하실 생각 없습니까?"

  • 4. 킬빌 패러디
    '12.12.7 11:02 PM (175.202.xxx.74)

    진짜 뒤집어집니다.
    찰떡 코멘트까지 "오빠 가만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이런 거 누가 만드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92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나솔 15:07:38 68
1770991 금도 만드는 시대, 금값 폭락? ... 15:06:22 149
1770990 김건희 괴랄한 사진들 비하인드썰 2 ... 15:05:53 172
1770989 제네시스사니 블루 포인트가 ㅇ나왔어요.이거 어디 쓰나요 제네시스 15:04:39 59
1770988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2 ........ 14:59:13 179
1770987 이혼이 후회되요 13 ... 14:57:45 903
1770986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4 .. 14:56:25 296
1770985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354
1770984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13 ... 14:40:28 1,441
1770983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233
1770982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10 .. 14:30:33 1,929
1770981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67
1770980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4 .. 14:28:13 543
1770979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414
1770978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653
1770977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852
1770976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3 14:16:09 1,370
1770975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31
1770974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5 관리자 14:10:32 1,671
1770973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4 서울 13:58:41 665
1770972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90
1770971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1 이혼 13:57:08 987
1770970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452
1770969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728
1770968 요리 00 13:51:49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