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즈끼 바이올린 캠프 질문이요

고민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2-12-07 18:57:57

지금 스즈끼 바이올린 3권 배우고 있는

초등2학년 여학생이에요.

 

선생님께서 겨울 캠프 보내라고 권하시거든요.

(캠프 한번 갔다오는게 2,3달 배우는만큼 실력 좋아진다고 하시네요.

캠프 내내 계속 바이올린 연습 많이 하고 레슨도 받고 그런 시스템인가봐요.)

 

아직 제 생각엔 혼자 보내기에 어린것도 같고

캠프 참가비도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 좀 되네요.

 

친하지는 않지만 학원 같은 학년 여자아이들은 몇명 간대요.

아이도 가고 싶다고 하구요.

 

아이 보내보신분 계시면

어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1.166.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12.7 9:00 PM (123.213.xxx.83)

    취미로 시킬실거면 그냥 천천히 한곡한곡 해나가는게 더 성취감 있지 않나요.
    전 어린 여자아이들 캠프보내는거 자체에 불안감이 있는지라 저라면 안보낼듯요.

  • 2. 경험자
    '12.12.7 11:48 PM (49.144.xxx.166)

    오래 전이지만,직접 아이들을 인솔 해서 다녀온 적이 있어요. 두 세달 배우는 것 만큼의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온다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음악 캠프이기에 특별한 것이 있긴 해요. 작은 아이들, 큰 아이들 할 것 없이 하루를 거의 연습으로 보내고, 일본에서 오신 선생님께 직접 배우는 시간도 있었거든요. 저같음 보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002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아파.. 2012/12/19 950
198001 12시까지 지켜보다 마음 추스리고 자려구요. 전라도 2012/12/19 840
198000 나꼼수 분들 이제 어쩌요 14 사탕별 2012/12/19 3,774
197999 오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제발 2012/12/19 645
197998 씨불 씨불 1 xx 2012/12/19 664
197997 수고하셨습니다 ... 2012/12/19 710
197996 광주에서... 16 마음비우기 2012/12/19 2,921
197995 믿을수없어요 말도안되요 2012/12/19 575
197994 박근혜 홍준표 문용린... 1 침통.. 2012/12/19 1,327
197993 끝까지 지켜봅시다! 1 부산아지매 2012/12/19 717
197992 인정해야합니다.담담하게요. 2 미안합니다 2012/12/19 1,012
197991 6대 민영화...... 두렵습니다. 9 무섭다..... 2012/12/19 2,804
197990 jk님의 대선 분석이 생각나네요. 14 jk님의 대.. 2012/12/19 6,134
197989 선거 개표 확인은 누가 하나요? 1 ... 2012/12/19 864
197988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극단적인 문지지자들도 일베충이랑 다를꺼 하나.. 23 .... 2012/12/19 1,354
197987 쪽지 문제 해결안됩니까? 4 ..... 2012/12/19 995
197986 믿기 어려운 선거 결과 1 참맛 2012/12/19 1,173
197985 이해가 안가요. 6 멘붕 2012/12/19 982
197984 그동안 1 그동안 2012/12/19 707
197983 재능학습지 교사 7 맘맘맘맘 2012/12/19 2,717
197982 이제 4.4% 차 16 줄어들고 있.. 2012/12/19 3,412
197981 20댄데 진짜 몰래몰래 다 1번찍었네여 15 lieyse.. 2012/12/19 4,441
197980 문빠들 어디갔어?? 33 문빠들 2012/12/19 2,238
197979 박근혜는 자신이 이겼다고 말할 수 없어요. 6 대통령선거 2012/12/19 1,667
197978 이제 그냥 받아들입니다 23 메롱롱 2012/12/19 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