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도 과민성대장증후근에 걸리나요?

현규맘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2-12-07 18:15:45
울딸 초딩4학년인데 변은 그런대로 보는데

속이 편하지가 않나봐요 가스찬것처럼 더부룩하고 방귀도 잦고.

병원에 가도 그때뿐이고 약끊으면 또 그렇고 신경쓰여 죽겠어요

왜이럴까요?

IP : 221.152.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6:18 PM (1.225.xxx.2)

    시험때 설사가 잦은 애들도 많으니 애들도 환자가 있다고 봐요.

  • 2. 식습관
    '12.12.7 6:44 PM (1.236.xxx.67)

    울남편이 그랬거든요.
    식습관을 바꿔야 해요.
    인스턴트 끊고 하얀빵은 통밀빵으로 흰쌀밥은 현미밥으로요.
    요플레 종류중에 몸에 잘 맞는 걸로 골라서 매일 먹게 했어요.
    채소류,과일류도 많이 먹게 하구요.
    대장쪽이 약해져서 그래요.
    대장운동 원활해지려면 섬유질 많은 음식이 젤 좋거든요.
    그리고 초기에는 유산균제를 약으로 먹는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결국엔 대장이 스스로 운동을 하고 스스로 좋은 균이 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약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해야 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7 저를 무시하는 사람 어떻게해요? 무시 08:37:18 4
1771376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부자되다 08:31:32 44
1771375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좋은생각37.. 08:18:20 280
1771374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1 한겨레 08:15:49 567
1771373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3 보습 08:14:53 457
1771372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5 트리트먼트 08:07:57 488
1771371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7 김장 08:06:15 770
1771370 대장내시경 1 ... 08:04:03 171
1771369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18 아내 07:54:22 1,300
1771368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286
1771367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15 미친거니? 07:38:59 1,875
1771366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3 ..... 07:22:55 1,683
1771365 .. 4 악마의 유혹.. 07:20:08 854
1771364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7 아침 07:08:16 807
1771363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3,463
1771362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0 - 06:04:35 974
1771361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655
1771360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7 ㅇㅇ 05:50:29 2,877
1771359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8 .... 04:21:58 1,856
1771358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6 077 03:30:40 4,119
1771357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4,849
1771356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427
1771355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470
1771354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533
1771353 미장 왤케 빠져요? 16 ㅇㅇ 01:47:12 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