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철안인데 옆사람때메 미치겟어요

ㅇㅇ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12-12-06 19:52:06
잠시도 쉬지않고 코를 흥흥 흥흥 하며
손구락으로 쑤셧다가 뭘 조물조물 손으로 뭉쳣다가
또 흥흥 흥흥 흥흥 흥흥
또 그손으로 얼굴을만졋다가 쑤셧다가
흥흥 흥흥 레알.쏠려서 일어나고싶은데
집이 넘멀고 지금일어나면 만원전철에서 삽십분
서있어야되여. 지금 손가락으로 뭉치고있는게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겟죠 ㅠㅠ
IP : 61.33.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딱지
    '12.12.6 7:53 PM (121.134.xxx.30)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그게 뭘까요? 궁금궁금...

  • 2. ...
    '12.12.6 7:53 PM (121.181.xxx.189)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거지 뭐 그럼 뭐겠어요...아..괴로우시겠슴

  • 3. ㅋㅋㅋ
    '12.12.6 7:53 PM (59.86.xxx.85)

    코감기가 심한환자인가보네요
    괴로우시겠어요

  • 4. ....
    '12.12.6 7:56 PM (122.36.xxx.75)

    맞습니다... 일명 코딱지라고 하죠

  • 5. anycool
    '12.12.6 7:58 PM (112.149.xxx.75)

    이어폰을 끼시고... 눈을 감으시고... ㅎㅎㅎ
    웃을 상황 아닌 건 압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그분도 사연이 걸쭉하시어 그러니...
    아무튼 자리에서 일어나는 우를 범하시진 말길 바랍니다.

  • 6. 아마도
    '12.12.6 8:04 PM (211.104.xxx.83)

    제가 봤던 사람이랑 동일인인으로 보이네요.
    정상인으로 보이지 않던데요.
    젊은 남자 였어요.

  • 7. ㅇㅇ
    '12.12.6 8:11 PM (61.33.xxx.241)

    휴 맞아요 젊은 남자 지금 내렷어요 살겟네요 시각적 청각적으로 괴로웟는데 정말 휴지잇음 시원하게 푸시던가 파시라고 주고싶엇네요

  • 8. 아~~~
    '12.12.6 8:30 PM (111.118.xxx.36)

    지금 막 밥 먹었....ㅠㅠ
    오늘 첫 끼니..아흑ㅠㅠㅠㅠ

  • 9. ...
    '12.12.6 9:01 PM (175.198.xxx.129)

    저는 이런 사람도 봤어요.
    자리에 앉더니 한 쪽 엉덩이를 들고 아주 시원하게 방귀를 뀌시더군요.
    소리도 엄청나게 컸고.. 마치 안방에서 뀌듯이...
    그 옆에는 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어떻게 사람을 향해 뀔 수가 있는지...
    그러고는 낯색 하나 안 변하고 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933 언론들이 정권이 바뀌면 달라질까요? 16 근데 2012/12/07 1,984
190932 성폭행 피해자를 찾아와 살해한 가해자..ㅠ.ㅠ 3 이뉴스 보셨.. 2012/12/07 3,030
190931 저 밑에 우리동네 다 박근혜란 글 8 경기도민 2012/12/07 1,881
190930 오빠 가만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 부모님 설득하기 법륜스님의 .. 4 킬박 2012/12/07 3,070
190929 (겅원도 사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내일 오전에 강릉가는길...... 3 ^^ 2012/12/07 654
190928 부산 서면, 부산역 다녀왔습니다. 3 ㅇㄷㅇ 2012/12/07 2,256
190927 “안철수가 20대 흔들면 반전 있을 것” 투표합시다!.. 2012/12/07 1,087
190926 근데 정말 있는집 애들은 다르긴하네요 54 .. 2012/12/07 20,818
190925 시궁쥐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소리~ 참맛 2012/12/07 507
190924 그런데, 박근혜 자기 노력으로 1원이라도 벌어 봤나요 14 ........ 2012/12/07 2,017
190923 조용히 주말을 보내려했으나 1 ... 2012/12/07 1,106
190922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나에게도 ,,,, 14 바보같다 2012/12/07 1,844
190921 딸아이 수시 때문에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15 어리버리맘 2012/12/07 3,678
190920 기말 끝나고 뭘하나요? 초6 학교에.. 2012/12/07 484
190919 대체 여론조사 지지율 왜이런가요 9 지지율 2012/12/07 2,210
190918 몽클레어 지금 신세계서 살수있나요? 3 .... 2012/12/07 2,906
190917 연세대원주 간호... 어떤가요? 4 정시 2012/12/07 3,784
190916 정말 대~~단한 KBS 2 오앙 2012/12/07 1,517
190915 대북정책 왜 야권이 맞나? 2012/12/07 684
190914 따뜻하고 예쁜 미혼처자들 입는 퍼 자켓 있을까요? 1 털털 2012/12/07 1,255
190913 문재인 언급도 안한 빨간 목도리 안철수 30 부산유세ㅎㅎ.. 2012/12/07 11,633
190912 과외쌤이 개정때문에 다시 하재요. 1 수학선생님~.. 2012/12/07 1,547
190911 심심한 금요일밤~ 뭐하고계세요? 2 방긋 2012/12/07 747
190910 12.12쿠테타주역 박희도 독재자의 딸 지지 2 투표합시다!.. 2012/12/07 1,404
190909 [기도글]금식기도5일째 그리고 6일째 4 믿음 2012/12/07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