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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 -안철수

달개비식당 앞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2-12-06 16:12:16
새정치 소망앞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습니다"  지금 식당 들어가면서  웃으며 인터뷰 하네요...
IP : 221.138.xxx.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2.12.6 4:13 PM (117.111.xxx.68)

    내가 이래서 안철수를 좋아해요. 이제 안철수 욕하는것들 다 죽어쓰!!!

  • 2. 마음에서
    '12.12.6 4:14 PM (123.109.xxx.148)

    오늘부로 차차 불안한 기운이 걷히는듯 합니다~~~ 화이팅!!!!

  • 3. 윗님
    '12.12.6 4:17 PM (211.246.xxx.7)

    저두 그런생각을했네요
    그때랑 비슷해서

  • 4. .....
    '12.12.6 4:18 PM (123.199.xxx.86)

    ㅎㅎㅎㅎㅎㅎ아휴..미치것다...아마도 분명히 안님이랑 연애할 때..그 부인되신 분...속 꽤나 탓을 듯 하네요..이렇게 밀당의 선수시니...........ㅎㅎㅎ얼굴보면 귀요미....돌아서면...꼭 돌부처같으시니.......ㅠ...

  • 5. 아낌없이 주는 나무..
    '12.12.6 4:18 PM (180.93.xxx.69)

    저도 다른 분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싶네요..
    이런 저런 상황을 다 떠나 참 좋은 말이예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 6. 주식쟁이
    '12.12.6 4:20 PM (58.143.xxx.215)

    그래 그래라.
    개미야 다 지탓이지.
    뒤로 챙기는거는 모 할수없지

  • 7. 에공
    '12.12.6 4:21 PM (118.47.xxx.13)

    서운점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안명박 철퇴 정말 극단적이 언어로 그런말로 가슴에 상처 받은 안 지지자분들도 계실거예요

    일희 일비 하지 말고 함께 가요
    솔직히 3프로라도 지지율 간격 좁히고 그 여세몰아역전 하면 좋지요

  • 8. ㅈㅈㅈ
    '12.12.6 4:25 PM (211.40.xxx.127)

    '다음달''....(124.216.xxx.12) 기억해놓을게요

  • 9. 독한 사람들
    '12.12.6 4:27 PM (1.235.xxx.21)

    참 많네.


    지지 유세 나선다고 해도 뭐라 하네.
    답 없는 사람들...

  • 10. ㅈㅈㅈ
    '12.12.6 4:30 PM (211.40.xxx.127)

    이 행동이 간보다가 문재인 쪽으로 승산있으니 지원하는것같이 보이세요? ㅋㅋ
    지금 문재인 승산도 없고, 님같은 생각이라면 안철수가 지원하려고해도 지원하지 말라고 해야죠.
    민주당이 단일화만 바라보고, 안철수 사퇴한게 내놓은게 뭐가있나요? 견강부회가 조기숙급.

  • 11. 제가 볼때
    '12.12.6 4:31 PM (76.102.xxx.90)

    정몽준같은 지지철회는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무슨 깽판을 쳐도 늘 회장님 아들이던 개차반 정씨와는 질적으로 틀린 사람이고, 자신의 지금 위치를 스스로의 힘으로만 온전히 만들어온 사람이잖아요.

    자기 절제가 무척 강하고 자신을 컨트롤할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한 말을 지키고 일관성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 12. ...
    '12.12.6 4:32 PM (211.106.xxx.243)

    몇몇 댓글은 '그때랑 비슷'하게 ㅄ같네요 누구는 눈밭에서 눈사람되가면서 한표를 달라고 목소리 높이는데 다된밥에 뭐뿌리는 댓글은 어리석음의 전형이던가 돈밭고 이간질하는 전형 둘중에 하나겠죠
    어차피 이렇게될거라 조바심 좀 내지말라고 그렇게 떠들어도 실망햇네 깜도 안되네 요란방정을 떠는 사람들은 뭔지

  • 13. ㅈㅈㅈ
    '12.12.6 4:38 PM (211.40.xxx.127)

    저도 이번 마지막으로 민주당 찍습니다. 완전 질렸습니다.

  • 14. 다음달...
    '12.12.6 4:39 PM (59.12.xxx.181)

    당신 다음달엔 고따위로 말 못할꺼다...!!

  • 15. 음.
    '12.12.6 4:42 PM (211.55.xxx.10)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저로써는 그저 반갑고 고맙기만 하네요.
    오전에 안 좋은 댓글 안 쓰길 정말 잘 했어요.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그 이전의 행동은 아무것도 아닌 거고요,
    이유불문하고 고맙습니다.

  • 16. ..
    '12.12.6 4:53 PM (112.170.xxx.110)

    ㅋㅋ 얼굴보면 귀요미....돌아서면...꼭 돌부처같으시니......
    완전 빵 터졌어요 ^^

  • 17. .....
    '12.12.6 5:05 PM (117.111.xxx.68)

    이런 글에 독한 글 써 질러 놓는 인간들 아이피 꼭 기억해야겠어요. 인생들 왜 이렇게 살지.

  • 18. 동감
    '12.12.6 5:33 PM (175.116.xxx.121)

    마냥 기쁘기만 하진 않군요.
    저울질 해보니 문후보쪽이 승산이 있는걸로 결론난것 같네요. 222222222222

    단일화는 문후보만의 바램이 아니고 안철수도 마찬가지였죠.
    누구던 둘이 합하지 않으면 박그네를 이기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안철수가 꼭 사정봐주는것 처럼 말하면 곤란하죠. 22222222222222222222222

    간보고, 숟가락 얹고, 과는 상대에게, 공은 자신에게 그냥 웃지요

  • 19. 그럼에도 불구하고
    '12.12.6 5:52 PM (175.193.xxx.24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이제껏의 모든 불화와 상처를
    보다듬어 하나의 목표를 이루어야죠
    한송이의 국화꽃이 피기까지
    하나의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어려운 과정이었다 생각하고

  • 20. 175.116//
    '12.12.6 6:46 PM (203.226.xxx.252)

    님 이정도면 미친겁니다.
    님 전에 댓글에 나는 민주당 문재인지지자 아니다 이렇게 쓴 사람이잖아요.
    안철수 글마다 나타나서 안철수 물어뜯고 안철수 지지자한테 신앙이니 종교니 조롱하고. 여기서 문후보 지지자인척은 왜 하고 다니는데?
    님 정체가 뭔가요. 아직도 안철수 글마다 나타너서 안철수 비방하거하고 있으니 새누리 알바? 아님 박근혜 지지자인데 미친거? 아님 문지지자인테 그동안 거짓말한거?
    어떤거든 상관없으니 작작좀 해라.
    싸이코도 아니면 도대체 뭐 하는 짓인지.

  • 21. ..
    '12.12.6 7:52 PM (211.246.xxx.181)

    윗님들처럼 정말 마냥기쁘지만은 않아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는 느낌 많이 다른데요

  • 22. 안철수를 보면
    '12.12.6 9:42 PM (112.72.xxx.64)

    타이밍이 얼마나 절묘한지,정말 머리좋다는 생각만 떠올라요.

    일반인들중에도,한참 뜨겁게 분위기 올랐을때 짜잔~하고 나타나서 스폿라이트 받는 사람이 있거든요.

    마치 내가 주인공이다~~~
    이런 등장과 자신의 포지션을 그렇게 취할줄 아는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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