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2.12.6 4:08 PM
				 (220.85.xxx.38)
				
			 - 드라마의 제국에서 이고은 작가로 나오는 탈렌트 있죠..
 그 탈렌트가 꽃거지 스탈 같애요
 키 크고 말라서 그런지 독특하면서 이뻐보이더군요
 
- 2. 진심- 
				'12.12.6 4:09 PM
				 (14.52.xxx.179)
				
			 - 이옷들이 이쁜가요?
 그야말로 노숙자들이 입는 옷같아 보이는데
 
- 3. ㅎ~~~- 
				'12.12.6 4:09 PM
				 (211.234.xxx.193)
				
			 - 마르고 여린 스탈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좀 이런과인데 세번째 상의는 무난한듯
 
- 4. 원글- 
				'12.12.6 4:10 PM
				 (115.126.xxx.82)
				
			 - 맞아요~~정려원 스타일~~
 저 정려원 너무 좋아하는데 전 절대 정려원 스타일 아니구요~~
 그래도 자꾸 눈이 가네요..ㅠㅠ
 저 모델 얼굴에 제얼굴 대입해보면 참 답 안나오는데..ㅎㅎㅎ
 
- 5. ㅠㅠ- 
				'12.12.6 4:10 PM
				 (115.95.xxx.139)
				
			 - 거저 줘도 압입겠네요... 
- 6. 호 호- 
				'12.12.6 4:10 PM
				 (211.222.xxx.68)
				
			 - 그나마 3번요.
 키가 크다면  다 어울리긴 해요
 
 .
 
- 7. ㅇㅇ- 
				'12.12.6 4:11 PM
				 (211.237.xxx.204)
				
			 - 모델이 입어도 저렇게 웃긴데요;;
 벌써 짜리몽땅해보이잖아요;;;
 키 커야함 최소 165이상
 
- 8. 원글- 
				'12.12.6 4:13 PM
				 (115.126.xxx.82)
				
			 - 저는 왜 저런 스타일이 그리 예뻐보일까요.. ㅠㅠ
 
 나도 일반적인 취향과 시각을 갖고 싶은데.. 참...
 
- 9. 바보씨- 
				'12.12.6 4:15 PM
				 (175.115.xxx.30)
				
			 - 사실 옷 이며모델이며
 다 징그러워요
 20대초중반 마른몸매 아가씨가 입어도 어울릴까
 말까한 옷들입니다
 
- 10. ㅋㅋㅋㅋㅋ- 
				'12.12.6 4:16 PM
				 (221.140.xxx.12)
				
			 - 님 이 와중에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저런 옷은 정말 몸매도 스타일도 엄청 스타일리쉬한 사람이 입어야지, 웬만큼 평범한 사람이 입으면 진짜 꽃거지 탄생이죠.
 게다가 40대라면 정말 후줄근 우중충해보일 것 같아요.
 
- 11. 있어요.- 
				'12.12.6 4:18 PM
				 (218.155.xxx.68)
				
			 - 저 이런스탈있어요.ㅋ 작년에 사서 뽕을 뽑고 입네요.동생이 제가 벗어서  걸어둔걸 펼쳐보더니 이불같대요.내멋에 사는거죠. 
- 12. 올리브- 
				'12.12.6 4:19 PM
				 (116.37.xxx.204)
				
			 - 원글님 아직 본인 나이가 실감나지 않으셔서 그래요.
 다른사람 입은것보면 실감납니다.
 
- 13. ...- 
				'12.12.6 4:19 PM
				 (119.197.xxx.71)
				
			 - 차라리 소재가 아주좋은 옷이면 입겠어요.  잘 꾸미면 멋쟁이가 되시겠지만
 40대에 소재까지 후줄근하면 ㅠㅠ
 
- 14. 원글- 
				'12.12.6 4:19 PM
				 (115.126.xxx.82)
				
			 - ㅎㅎ있어요님~괜시리 반갑네요.
 
 저도 저 옷 사서 입고 모임가면..
 가서 실내에서 옷벗어놓으면 다들 이불이라고 할거 같아요.
 
 넌 한동안 괜찮게 입고다니더니 어째 또 이런 옷을 샀냐..소리도 들을거 같구요.ㅋㅋㅋ
 
- 15. 가지- 
				'12.12.6 4:20 PM
				 (175.115.xxx.30)
				
			 - 글구 꽂거지가 아니구 그냥거지같아요 옷이 
- 16. 원글- 
				'12.12.6 4:21 PM
				 (115.126.xxx.82)
				
			 - 올리브님 말씀이 맞을꺼예요. 
 그래서 최근들어 좀 실감하고 나이에 어울리는 옷들로 옷장 차곡차곡 채워서 입고 다니고 있는데요.
 가끔 이렇게 또 병이 도지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겠죠? ㅠㅠ
 
- 17. 왜- 
				'12.12.6 4:21 PM
				 (1.253.xxx.146)
				
			 - 굳이 꽃거지로 변신할려하는지,,,안 이뻐요 
- 18. 아 정말- 
				'12.12.6 4:22 PM
				 (203.238.xxx.24)
				
			 - 모델이나 입으면 어울릴 옷이예요
 주부라면 그냥 수퍼갈때 입는
 
- 19. ..- 
				'12.12.6 4:24 PM
				 (220.149.xxx.65)
				
			 - 3번 좋아요
 
 1,2번은 진심 모델도 꽃거지처럼 보이고요
 
 3번은 괜찮습니다
 키 안크셔도 안에 심플하게 입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20. 있어요.- 
				'12.12.6 4:25 PM
				 (218.155.xxx.68)
				
			 - 이불같은제옷브랜드에요.나름..ㅎ.ㅎ코데즈컴바인..겉은검은색.안은카키색.모자도 무지커서 뒤집어쓰면 머리가 안보일정도.길이두 무릎까지..66싸이즌데 사람둘은 들어가고도 남아요.웃긴얘기해드릴까요?제주변 언니들 둘이나 똑같은거 샀어요.어그에 신으면 나름이뻐요.ㅋ저는43입니다. 
- 21. 근데 감사요- 
				'12.12.6 4:25 PM
				 (203.238.xxx.24)
				
			 - 요즘 제가 옷 만드는데
 만들어 입고 싶은 스탈이 정말 많군요
 돈주고는 안사겠어요
 
- 22. zzz- 
				'12.12.6 4:26 PM
				 (121.161.xxx.115)
				
			 - 려원도 려원 스타일도 넘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저건 쫌 아닌거 같아요. 려원이도 안입을 것 같아요^^ 꼭 하나를 하셔야 한다면 퀼팅후드코트... 나머지는 인사동이나 스님옷 만드시는 분의 습작같아요. 그리고 미안하지만 모델이 정말 안어울려오.ㅜㅜ 
- 23. 아...- 
				'12.12.6 4:27 PM
				 (39.117.xxx.198)
				
			 - 아..원글님 죄송해요....
 저 링크보고 완전 웃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24. 으으- 
				'12.12.6 4:31 PM
				 (1.241.xxx.171)
				
			 - 안돼요. 원글님. 
 그냥 줘도 안입을 것 같아요. 원글임 죄송
 
- 25. 하하- 
				'12.12.6 4:34 PM
				 (175.192.xxx.65)
				
			 - 뭐 어때요 입으세요.
 선착의 후후회
 
 그런데 전 저 사이트에서 옷 못 살것 같아요 ^^
 
- 26. ...- 
				'12.12.6 4:35 PM
				 (59.6.xxx.79)
				
			 - 꽃거지는 그냥 듣기좋으라고 드리는 말씀 같고요, 저 옷  잘못 입으면 거지 같을 것 같아요 ㅜㅜ 
- 27. 원글님,- 
				'12.12.6 4:39 PM
				 (112.171.xxx.126)
				
			 - 차라리 아까 그 옷을 구입하세요... 
- 28. ....- 
				'12.12.6 4:48 PM
				 (218.38.xxx.18)
				
			 - 근데 모델..얼굴참...안이쁘네요..
 웃는모습이..거부감 팍팍
 
- 29. 일반적인 반응은 혹독하군요- 
				'12.12.6 4:4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 나도 이런류의 옷들 좋아하는데
 주변에선 왜 이쁘다고 해주는걸까요.
 다 뻥쟁이들인가 ㅋㅋㅋㅋ
 
- 30. ...- 
				'12.12.6 4:54 PM
				 (218.234.xxx.92)
				
			 - 꽃거지..라는 거 읽고 링크 열었다가 푸왁! 뿜었습니다. 어쩜 이리 적절한지..
 꽃거지 허경환 안나왔으면 스님들 겨울 외출복 같음..
 
 색상을 좀 다른 걸로 해보세요.. 회색이라 더 그런 듯..
 
- 31. ㅋㅋㅋ- 
				'12.12.6 5:02 PM
				 (125.177.xxx.135)
				
			 - 옷들이 한결같아요 ㅋㅋㅋㅋㅋ 스님스탈 
- 32. hanihani- 
				'12.12.6 5:08 PM
				 (118.131.xxx.19)
				
			 - 키가 180cm이라면 시도하세욧! 
- 33. 아진짜- 
				'12.12.6 5:38 PM
				 (119.195.xxx.243)
				
			 - 이런 옷들이 예쁘다니....보는눈이 다르다지만 정말... 
- 34. ㅋㅋㅋ- 
				'12.12.6 5:44 PM
				 (222.236.xxx.211)
				
			 - 아까글에도 댓글 달았던 동갑녀예요ㅎㅎ
 이번건 아닌것 같아요
 아까껀 괜찮았었는데.. 그 사이트 옷이 이쁘더라구요. 제눈엔요~^^
 
- 35. ^^- 
				'12.12.6 6:09 PM
				 (1.225.xxx.133)
				
			 - 나 좋으면 지르는 거죠뭐ㅎㅎ 
- 36. ㅋㅋ- 
				'12.12.6 6:58 PM
				 (175.223.xxx.197)
				
			 - 원글님 죄송한데요...
 퇴근길에 큰웃음 주시네요.
 첫번째 사진 보고 뿜었어요..
 이런 스타일은 참으시는 게 좋겠어요.
 조아맘, 안나키즈 같은 쇼핑몰에서 무난한 스타일로 고르심이...
 
- 37. ......- 
				'12.12.6 7:05 PM
				 (203.100.xxx.176)
				
			 - 남들과 취향이 다른 개성강하신 분 같은데... 그렇다면 다른사람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입고 싶은 스타일로 입으세요.. 
- 38. 원글- 
				'12.12.6 7:35 PM
				 (115.126.xxx.82)
				
			 - 많은 분들 덧글 남겨주셨네요~감사합니다^^;
 
 그나저나 ㅋㅋㅋ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링크해주신 곳에서 저 너무 맘에 꼭 드는 옷을 찾았어요.
 지르기 전에 와서 감사의 덧글 남기는거랍니다~
 아우터랑 원피스까지 세트로 지를라구요~ㅎㅎ덕분에 맘에 드는 옷도 발견하고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