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이 넘 추워요

결로현상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2-12-06 10:05:23

아파트 살다가

빌라??로 이사왔는데

아파트는 사면 막힌데였었거든요..

지금 이사온곳은 한층을 전체 다 쓰는거라서

사방이 바깥이예요..

생각보다 많이 춥네요..ㅡ.ㅡ

그래도 이사오자마자

뽁뽁이 비닐 다 치고

커텐달고..나름 방어막을 많이 쳤는데도 딱히 나아진걸 모르겠어요

보일러도 바닥이 아주 뜨끈하지도 않고..보일러 라인만 조금 따뜻한정도??

보일러에 이상이 있어서 a/s다녀가셨는데 린나이가 원래 그렇게 따뜻하진 않다고 하시네요.맞나요??

난방물온도 40도에 맞춰뒀는데(제일 낮은 수치예요)

넘 낮아서 그런가요???

 

아직 도시가스비가 안나와서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근데 지금 젤 중요한건

안방에 결로현상과 곰팡이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확 퍼지네요??

 

주인집이 가까워서 얘기를 해둘까 하는데

이런거 얘기해도 되는건가요??

아직 이사온지 한달 안됬거든요..

 

집이 추우신분들 또 뭐 해놓으셨나요..좀 알려주세요..흑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더 춥네요..ㅜ.ㅜ

IP : 218.51.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0:07 AM (211.253.xxx.235)

    집을 너무 꼭꼭 싸매서 곰팡이 피는 거 같은데요.
    결로라는 게 보통 온도차이때문에 발생해요.

  • 2. 일단 그리쉽게
    '12.12.6 10:14 AM (116.36.xxx.31)

    곰팡이가 올라온다는건 원래 그런집인 거예요 공사안하고 벽지만 새로 발라놓은 거죠
    빨리 비닐정도는 떼놓고 주인에게 연락해서 보여주고 결로공사 해달라고하세요
    나중에 봄에 얘기하면 니네가 잘못써서 그런다고 덤탱이 씌울지도 몰라요

  • 3. 온도
    '12.12.6 10:18 AM (117.111.xxx.204)

    겨울철에는 높이셔야함다

  • 4. 원글
    '12.12.6 10:39 AM (211.234.xxx.226)

    비닐은 뽁뽁이해놨지만 환기는매일하고있어요
    그리고집이추운데다 온도를높인게 아니라 안과밖온도차땜에 곰팡이는 아닌거 같아요 ㅡ.ㅡ

  • 5. 원글
    '12.12.6 10:41 AM (211.234.xxx.226)

    그리고 지은지 2년된 새집이라 샤시는좋은거더라구요
    단열공사를 제대로 안한걸까요 ㅡ.ㅡ

  • 6. ...
    '12.12.6 11:00 AM (182.219.xxx.143)

    저희집도 린나이쓰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난방수온도60도이상되야지 따뜻해요.

  • 7. 결로
    '12.12.6 12:10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너무 난방 안해도 결로 생겨요..
    난방물온도 40은 절대 방안따뜻해요
    70~80도로 올려야 따뜻합니다

  • 8. 새집 살아보니
    '12.12.6 12:13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지은지 얼마안되면 건물 자제가 습기가 있어서 더 결로 생기기 쉬워요
    신축건물은 3년정도는 난방 빵빵하게 해야 따뜻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7 ........ 10:45:48 274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5 와 미친 10:45:42 126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38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8 .. 10:42:27 153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543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7 ... 10:36:44 539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198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581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366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50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35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991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10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21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734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655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7 심장쿵ㅠㅠ 10:09:09 718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3 지나다 10:08:02 1,062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9 ㄱㄴ 09:55:36 991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38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58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1,002
1773571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933
1773570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84
1773569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