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근혜씨의 사생활은 왜 아무도 모를까요?

궁금 조회수 : 5,734
작성일 : 2012-12-06 08:46:20
정치적인데 별 관심없는데

요즘 글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읽게되는데...

궁금한게요...

박근혜씨도 대학도 나오고 여지껏 살아왔을텐데

왜 사생활은 전혀 안알려져 있을까요?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그런게 전혀 없으니

이상하네요.

그냥 학교에선 말안하고 공부만하고

마치고는 집에만 있고 그렇게 살았을까요?

여행도가고 쇼핑도하고 그러고싶지

않았을까요? 다른 후보들은 사적인 생활도

종종 알 수 있는데 박근혜씨에 대해선 일절

모르니 이상하네요. 혹시 주변에 건너건너

지인이라는분 계세요? 아니면 들은거라도...

궁금합니다.
IP : 1.253.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2.12.6 8:48 AM (211.246.xxx.220)

    공주님으로 사셨으니까요. 이미지만들고 여왕님 만들려고 오래전부터 언론과 수구세력과함께 만들어왔다고봅니다.
    당시 대학생활안해도 졸업장줬을거예요. 감히. 누구따님이신데.
    시대가 달랐습니다....

  • 2. ㅇㅇ
    '12.12.6 9:00 AM (1.253.xxx.46)

    댓글이 별로 없는걸보니 정말 아무도 모르나봐요. 참 신기하네요.

  • 3. 피아노 치는 동영상
    '12.12.6 9:03 AM (114.206.xxx.64)

    꽃노래 라는 피아노 곡 치는 동영상 봤어요.
    제가 그 노래 배울 때 검색하다 본 거였는데 깜짝 놀랬어요. 무슨 로봇이 치는 것 같아서요.

  • 4. ..
    '12.12.6 9:13 AM (125.141.xxx.237)

    노무현 대통령의 편지 중

    지나온 인생 역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왜 자기가 비전을 이루는 데 적절한 사람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잘못한 일은 솔직히 밝히고, 남의 재산을 빼앗아 깔고 앉아 있는 것이 있으면 돌려주고, 국민의 지지를 호소해야 합니다.

    조선일보의 박그네 10대 불가론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박 대표가 당무를 마치고 귀가한 후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행비서도 현관문 밖에서 수행을 시작한다. 옷은 어디서 사 입고 밥은 어떻게 해 먹는지 모든 것이 장막에 가려있는 것이 박 대표이다.
    ----------

    박그네 지지자분들은 박그네의 사생활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서 지지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선거란, 유권자와 정치인 사이의 계약결혼이나 마찬가지인데, 당연히 과거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정치인의 아버지에 관한 "성공신화"만을 믿고 과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행위는 합리적인 것이라고 보기 힘들지요. 무엇보다도 정치하고 싶다면 장물 먼저 처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5. 수석 졸업이라는데......
    '12.12.6 9:15 AM (39.112.xxx.208)

    이산화 까스 산소까스.......거기에 이해력 딸려.......그 점수도 강압으로 따낸듯... -_-

  • 6. 왜알아야해?
    '12.12.6 9:32 AM (114.203.xxx.114)

    튀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 그런거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습니까. 조그만 이상한 행동을 해도 다 퍼지는걸.

  • 7. 왜알아야해?
    '12.12.6 9:32 AM (114.203.xxx.114)

    그리고 수석졸업점수 가지고 그러는거 열폭. 서강대 근처라도 가보셨어요?

  • 8. 서강대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12.12.6 9:36 AM (39.112.xxx.208)

    전 서강대보다 좀 더 성적 높아야 입학하는 대학 출신입니다.
    근처에 가볼 일 없는 건 당연하지요. ㅡ.ㅡ

    그러게 누가 멍청한 소리만 하고 다녀서 성적표 조작 의심을 받으래? 벌꿀먹은 닭.

  • 9. snow
    '12.12.6 9:51 AM (222.236.xxx.253)

    http://sfy.co/a5Ts 여기 가면 박근혜와 아주 친한 남자 사진 있어요.... 그 남자 엄청난 재산을 모았죠 박근혜 만나고 나서

  • 10. 모르긴요
    '12.12.6 9:54 AM (221.140.xxx.12)

    태민이 오빠는 어쩌고요.
    그렇게 언론을 장악해도 새어나온 게 그리 추저분한 것들인데.

  • 11. --
    '12.12.6 10:31 AM (110.12.xxx.31)

    호오... 조선일보가 박근혜 절대불가론 펼 때는 사생활이 시한폭탄이라 했었군요.
    최태민이라.. 흠...남자 땜에 정신팔린 근혜언니 말려달라고 두 동생이 청와대에 탄원서까지 보냈었다니..몰랐네요.

  • 12. ㅇㅇ
    '12.12.6 12:41 PM (1.253.xxx.46)

    그래도 전혀 말이 없진 않았네요. 하도 들은게 없으니 인간미는 좀 안느껴져요. 옛날에 이지아? 인가 외게인설도 있었는데... 그 느낌이네요. 위에 링크도 한번 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7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수험생화이팅.. 07:26:46 10
1772716 미국주식 메타는 참 재미없네요 --- 07:23:20 67
1772715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1 ll 07:18:23 203
1772714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2 ... 07:09:30 304
1772713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5 .. 06:47:04 737
1772712 집단사표라도 쓰게?? 7 설마 06:22:34 901
1772711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2 .... 06:03:28 1,303
1772710 여리고 못난 나에게 ㅇㅇ 06:02:07 398
1772709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935
1772708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6 05:30:43 2,996
1772707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298
1772706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582
1772705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8 야근한 아줌.. 04:52:27 1,329
1772704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9 ㅇㅇ 03:46:38 1,819
1772703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2,746
1772702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668
1772701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225
1772700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344
1772699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0 바꿈 02:32:07 3,072
1772698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9 ... 02:28:37 1,147
1772697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937
1772696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3 ㅇㅇ 02:05:09 663
1772695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2,619
1772694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1,126
1772693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5 ㅇㅇ 01:46:40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