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어제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2-12-06 00:09:24

오늘 여론조사에 살짝 기죽었고 내가 뭐 잘못생각했나 싶었지만

저는 어제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여자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기어나오고 당대표가 되고 이젠 대통령이 되려는지 너무너무

기가차고 차라리 슬펐다고나 할까요?

세계 사법사에 길이 남을 인혁당 사건은 민혁당 어쩌구 판결이 2개다 어쩌구 하고,

총칼차고 빼앗은 부일장학회는 헌납한거다라고 판결문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아예 대못을

박아버리는 것을 보고 아버지 만큼 악날한 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젊은시절 퍼스트레이디 라는 권력의 정점에서

그 권력의 맛을 잊지 못하는 ...멍청한 여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닐껍니다...

 

어제

박근혜가 불쌍했다는 사람은 유신이 그립거나

정말 박정희가 반인반신이라 믿거나

그런 ....사람일꺼예요

정말로

박정희 정권을 바로 보았다면

박근혜가 그자리 있는것 조차도  어불성설입니다...

 

여론조사에 흔들리지 말고

투표합시다.

 

 

 

IP : 14.45.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2:12 AM (14.45.xxx.143)

    그 이전에 통진당 어쩌고 저쩌고는 저도 유감이었지만

    어제는 이정희 역사앞에 정말 제대로 잘 한것입니다.....

  • 2. 하늘땅
    '12.12.6 12:17 AM (211.234.xxx.136)

    우리나라 언론 참 무서버요
    뉴스를 보는데 어쩜 저렇게 편집을 하는지ᆢ

    이정희씨 별일없어야 돼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돼는지~~~~저만 그런가요????

  • 3. .............
    '12.12.6 12:20 AM (112.150.xxx.178)

    역사 앞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했지요...

    남쪽정부.....그러다 말을 바꾸어서 대한민국 정부라고 했던가요....

    자신의 솔직한 역사관에서 말한 남쪽정부....

    지금 우리나라...반쪽 한반도에서
    남쪽 정부라는 말로....우리나라의 역사의식이....프레임으로 가려져야 할까요....?

  • 4. --
    '12.12.6 12:24 AM (14.45.xxx.143)

    남쪽정부 ...조선일보도 사설에서 그런표현 쓴 적 있어요...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6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 14:30:33 82
1770985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2 ㅠㅠ 14:28:16 78
1770984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 14:28:13 53
1770983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근디 14:28:07 47
1770982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4 ........ 14:24:39 148
1770981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2 ㅇㅇ 14:18:40 318
1770980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6 14:16:09 521
1770979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137
1770978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11 관리자 14:10:32 622
1770977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378
1770976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4 ㅇㅇ 13:58:34 373
1770975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7 이혼 13:57:08 650
1770974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5 .. 13:54:54 1,003
1770973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1 ^^ 13:53:45 461
1770972 요리 00 13:51:49 124
1770971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9 날아라 13:51:46 1,936
1770970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393
1770969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7 평행우주 13:47:10 1,269
1770968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4 ..... 13:46:27 498
1770967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510
1770966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7 ... 13:44:43 231
1770965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6 13:42:43 201
1770964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69
1770963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1 ...... 13:40:06 586
1770962 땅콩버터가 혈당을 올리지안는다고 8 유리병 13:39:33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