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하철역 근처 아파트들이 비싼지 알겠네요.
눈이 너무 와서 지하철타고 퇴근했는데 자기차 몰고 집에 가던 동료한테 카톡왔더라고요. 1시간에 1키로 가는것 같다고. 화장실도 가고 싶은데 집에 언제갈지 모르겠다고 우는 얼굴의 이모티콘하고요.
저 평소랑 비슷하게 집에 와서 분위기파악 못하고 있었는데 장난아니게 차막혔나보더라고요. 역시 자기차가 있어도 지하철역 근처에 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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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눈오는날은 전철역 근처에 살아 다행이네요
겨울이라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12-05 20:49:28
IP : 203.226.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12.5 9:05 PM (175.120.xxx.104)맞아요. 왜 역세권 역세권하는지..
오늘같은 날에는 정말 저도 역세권으로 이사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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