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에 한번도 크리스마스를 챙겨본적이 없어요
시부모님도 신경안쓰시고요..ㅋ
올해는 함 모여볼까하구요
시부모님이 국산쥐포 즐겨드시긴 하시던데 비싸서 못 사서 드시나봐요
찾아봤더니 국산쥐포는 4-5장에 2만원좀 안하더라구요
시중쥐포보다 두껍고 맛있긴하더라구요
비싸서..10장 사서 크리스마스 포장지로 포장해서 크리스마스에 저희집 오시면 드릴까하는데..
좀 그럴까요..다른게 나을까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부모님께 국산쥐포 드려도 될까요?
                ..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2-12-05 18:16:24
                
            IP : 114.201.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5 6:17 PM (115.41.xxx.216)- 그냥 드시라고 드리는거지 선물이라기엔 좀 그래요. 
 아이허브 같은 곳에서 로션이나 영양제 같은거 구매해서 포장해 드리세요.
- 2. ...'12.12.5 6:18 PM (222.234.xxx.74)- 죄송한데...크리스마스 선물도 챙기시나요?? 생신,명절,어버이날도 있는데...무슨 크리스마스까지...한번 챙기면 계속 챙겨야해요...차라리 좋은 쥐포가 생겼다고 하고 드리세요~ 
- 3. ...'12.12.5 6:18 PM (122.42.xxx.90)- 저도 굳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이름 붙여 드리기엔 좀 거시기하게 보이네요. 그냥 평상시에 챙겨드린다면 몰라도요. 
- 4. ....'12.12.5 6:19 PM (110.70.xxx.125)- 시댁에 선물은 최소 10만원 이상..아니면 하고 욕 얻어먹음. 
- 5. 저희는'12.12.5 6:24 PM (61.73.xxx.109)- 전 소소한 선물 잘하는데 받으면 좋아하세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날 모인다면 그냥 맛있는 음식에 더 신경쓰고 선물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쥐포 선물 전 받으면 좋고 저희 엄마도 받고 좋아하셨지만 크리스마스 포장지를 받으면 더 예쁜 선물을 기대하고 포장을 뜯게 될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애기도 아닌데 어른들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매해 챙기는건 힘들구요 
- 6. ...'12.12.5 7:49 PM (222.109.xxx.40)- 시부모님 평소 성품에 따라 달라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이름짓지 말고 쥐포 좋아 하시면
 보내 드리세요. 트집잡고 이상한분들이라면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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