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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동산업자와 거래하고 싶지 않은데요..

어쩐다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2-12-05 09:05:24

세입자인데요, 이 집 들어올 때 부동산이 장난을 쳐서

너무 곤란하고 불쾌했습니다.

집 앞 부동산이라 주인이 다시 여길 통해서 집을 내놓았어요.

2년 전 들어올 때 기존보다 2억을 올렸고(믿기세요 ㅎㅎㅎ)

다시 2년이 지난 지금 1억2천을 올린답니다.

전세가 부족한 거 감안해도 이 부동산이 뽐뿌질해서 더욱 그렇고요.

복비 받으려고 하는데 저는 이 집이 복비 받게 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 부동산이 손님을 데려오면 집 안 보여줄 겁니다.

다른 부동산이 오면 보여주고요.

전화 안 받으면 되는 거지요?

 

IP : 114.206.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9:19 AM (122.36.xxx.75)

    전세만기다돼서 나가는거에요?
    그럼 전화받지마세요 님이 갑이지요

  • 2. dmadma
    '12.12.5 9:46 AM (121.167.xxx.115)

    다른 부동산에 가서 집 보러 왔다고 대충 흘리고 현재 사는 집은 어디인데 주인 내놨냐고.. 지금 세입자 구하는 중이라고 슬쩍 흘리세요. 주인에겐 어리버리 하다 그 부동산도 내놓은 줄 알고 정보 줬다고 하구요. 그 부동산에서 데려온 사람만 보여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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