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개인적인 평가는요~

토론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2-12-04 21:52:42
어머나 문재인 젠틀하게 해서 참 좋았습니다. 
처음에 이정희가 속사포처럼 찌르니까 웃겼는데
계속 공격하니 좀 불편했고요. 

뭐랄까....여자들 싸움같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오히려 문재인후보쪽으로 귀기울이게 되더군요. 
전 듬직해서 좋았네요~

IP : 36.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9:53 PM (14.52.xxx.249)

    맞아요. 저도 첨엔 좀 세게 나가시지 싶더니
    다보고 나니 역할분담이 딱 된듯^^

  • 2. 은도르르
    '12.12.4 9:54 PM (114.199.xxx.70)

    이정희는 적당한 역할을 해주었어요. 통진당 사태만 없었어도 국민들이 많이 아껴주었을텐데,..아까운 언니네요

  • 3. 저도요.
    '12.12.4 9:55 PM (220.124.xxx.131)

    이정희씨 속은 시원했는데 너무 깐죽대는? 자세여서 불편했고 근혜할머닌 그냥 패스!
    이정희씨 상관없이 문후보님 너무 젠틀하고 점잖게 잘하신것 같아요.

  • 4. dd
    '12.12.4 9:55 PM (115.136.xxx.29)

    진보에게 내미는 잣대는 너무나 엄격하고 호되더라고요 이정희 씨도 느끼는 바가 많았으리라 봐요 이정희 의원 용서화 포옹을 해 주고 싶네요..

  • 5. 저도
    '12.12.4 9:59 PM (112.156.xxx.232)

    이정희 말은 잘하지만 참 얄밉게 말해서 오히려 마이너스 같고
    그나마 이정희가 박근혜 입에서 6억 받은거 실토하게 한게 공으로 꼽을수 있고
    문후보님 그냥 여자들끼리 신경전에 안끼어든게 잘한거 같아요

  • 6. ...
    '12.12.4 10:00 PM (175.114.xxx.95)

    이정희씨도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성숙해지고 여물어 지겠지요.

  • 7. ...
    '12.12.4 10:02 PM (59.20.xxx.247)

    이정희 완전 깐죽..비아냥.. 공격..저런 인간이 공중파 방송 대선 토론에 나오다니요.. 부끄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7 김장김치에 생새우 말고 새우젓 넣으면 안되나요 1 궁금 09:27:49 41
1771386 사주 남편복 없다고 한결같이 말하면 ㅇㅇ 09:23:22 127
1771385 다이소 정말 대박이에요 4 09:21:02 675
1771384 오세훈, 특검 피의자 출석…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조사 2 빠르기도해라.. 09:20:36 129
1771383 휴머노이드 로봇 놀랍네요. 1 ... 09:16:11 205
1771382 직장암으로 아내를보낸 남편의 기록 1 ... 09:14:03 591
1771381 남자 고딩 겨울패딩 어떤 거 입어요? 고등학생 09:13:17 52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2 귀여워 09:10:09 386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76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687
1771377 쳇지피티 사주 5 ..... 08:58:28 416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13 ㅇㅇ 08:55:50 772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143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92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4 무시 08:37:18 1,319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362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684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437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6 보습 08:14:53 1,347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9 트리트먼트 08:07:57 993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801
1771366 대장내시경 2 ... 08:04:03 358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9 아내 07:54:22 2,813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432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3 미친거니? 07:38:59 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