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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샬랄라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2-12-03 21:58:57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563638.html
IP : 39.115.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ycool
    '12.12.3 10:01 PM (112.149.xxx.75)

    오늘 일산에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쪽 일하지만... 잘 만들었습디다^^

  • 2. 정말...
    '12.12.3 10:03 PM (211.201.xxx.173)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 3. ...
    '12.12.3 10:03 PM (58.231.xxx.143)

    보고 싶네요.

  • 4. ....
    '12.12.3 10:04 PM (121.136.xxx.28)

    오늘 봤고 내일 또 보러 갑니다.
    내일 또 보면서 울면 모레 또 볼거예요.
    두레제작 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제 힘 닿는데 까지 표 사서 돌려보탭니다.

  • 5. ...
    '12.12.3 10:17 PM (116.32.xxx.136)

    저도 봤습니다 ㅎㅎ

  • 6. ....
    '12.12.3 10:28 PM (222.237.xxx.134)

    어제님 백퍼 동감합니다, 참으로 잘 만든 영화더군요.
    그 놈을 지키는 공권력을 찾아와야 합니다~

  • 7. 딸기...
    '12.12.3 10:30 PM (58.236.xxx.74)

    오늘 봤어요...
    첫장면부터 눈물이 줄줄...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던지...
    광주와 상관없이 우리집 시댁 모두 서울사람인데...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리고 왔어요..

    다시 그런 시대가 온다면 너무 끔찍할거 같아요...
    그 사람만큼 아니 더 악랄했던 시대 독재자의 딸이 또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다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피흘리고 또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엔 상처만 남겠지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우린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야 하구요..

  • 8. 저도
    '12.12.3 10:36 PM (175.193.xxx.248) - 삭제된댓글

    오늘 봤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그놈이 총에맞아 죽는 장면까지 나왔더라면
    영화에서만이라도 대리만족을 느낄텐데....

  • 9. 쓸개코
    '12.12.3 10:51 PM (122.36.xxx.111)

    어제 봤어요. 잠실에서 봤는데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 10. 그놈이
    '12.12.3 10:55 PM (119.192.xxx.201)

    죽었다면 후련했겠지만, 그건 현실이 아닐 것 같아요.
    그 놈이 다시 공권력의 호위를 받으며 도로를 질주하는 걸 보면서 치욕스럽더라구요.
    이번 투표 결과가 정말 치욕스럽지 않기위해 뭐든 해야겠어요

  • 11. 자손이라도 부끄러워하는 날을 만들어가요.
    '12.12.3 11:05 PM (124.54.xxx.17)

    현실 속에서 이 영화 1/10 만큼이라도 지금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 그 놈이 응징 당하는 꼴을 볼 수 있었으면
    덜 답답하겠다는 생각 했어요.

    남영동도 직접 고문한 경관들만 형을 살았지
    숱한 사람을 고문했던 전직 독재자의 딸은 딸이라는 이유로 대통령 후보,
    그 때 실세들은 아직도 돈과 권력을 가진 것들.

    언젠가는 근현대사가 제대로 읽혀질 날이 와서
    그 자손들이 부끄러워하기라도 바랍니다.

  • 12. 저두
    '12.12.4 12:16 AM (59.4.xxx.91)

    오늘 조조로 보고왔어요
    조조인데도 사람들 많드라구요
    보는내내 가슴이 정말 답답하드라구요
    선거 정말 잘해야겠단 의지가 불끈...솟드라구요
    극장나와서 계속 여운이 남는게...한번 더 보고싶은마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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