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뛰어도 불평한번 하지 않으신 좋은 분이세요.
얼마전에 뭐좀 갔다 드린다고 잠깐 가서 이야기 하다가
할아버지께서 요즘 걱정하나 덜었다고 하시길래
뭐냐 여쭸더니. 안철수가 사퇴해서
이쪽저쪽 따져보지 않아도 된다고.. 차라리 시원하다고
모(?) 후보 그냥 뽑겠다고 하시면서 허허 웃으시네요 --;;
설득시킬수는 없겠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할아버지의 대선 걱정...
.....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2-12-03 17:37:30
아파트 아래층에 할아버지 홀로 사시는데.
IP : 59.15.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ㄴㅇㄹ
'12.12.3 5:39 PM (14.63.xxx.22)이웃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
2. ^^
'12.12.3 5:42 PM (124.63.xxx.14)여기 대구엔 저런분들 널렸다능 ㅠ ㅠ
오죽하면 불산사고 터졌을때 근혜공주 표 떨어진다고 걱정까지 해 주시더군요 ㅠㅠ3. ..
'12.12.3 5:53 PM (221.152.xxx.86)아랫집 할아버지는 포기하세요 ~~
괜히 사이 나빠져요4. ...
'12.12.3 6:08 PM (222.98.xxx.168)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님..
정치한다고 시집도 못가고 노처녀로 여태 사는게 불쌍해서.. 찍어주신다고..
.
.
그저 웃지요..
웃다가.. 살짝 겁나기도 했어요.. --;5. 그 할아버지표야
'12.12.3 6:19 PM (39.112.xxx.208)늘 새누리거였죠... ㅋㅋ
그네가 여자라서 많이 고심하셨던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6. 토론이야
'12.12.3 7:56 PM (221.140.xxx.15)누굴 찍든 토론이나 잘 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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