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목걸이 태몽은 아들인가요?

시작 조회수 : 7,329
작성일 : 2012-12-03 11:28:27

아직 이른거 같아서 병원은 가보진 않았구요 며칠전 테스트기로 진한 두줄 확인했어요.

어제 꿈을 꿨는데 메달이 달린 금목걸이를 신랑이 건네줘서 제가 손으로 잡는 꿈을 꿨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그냥 목걸이면 아들이고 장식이 화려하면 딸이라고 하는데.

섣불리 판단할순 없겠죠?

금붙이가 나오면 길몽이라는데 말만으로도 기분은 좋네요.^^;;

 

IP : 175.194.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1:31 AM (115.126.xxx.82)

    저는 보석이랑 동양자수 가득한 화려한 빨간 비단신 신는 꿈이었는데 아들이었어요~~

    임신 축하드려요^^

  • 2. 시작
    '12.12.3 11:36 AM (175.194.xxx.71)

    개인적으로 아들이었음 하지만 하늘에 맡겨야겠죠.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신랑과 저만 알고 있는거라 첨으로 받는 축하에요.^^

  • 3. ..
    '12.12.3 11:40 AM (1.225.xxx.2)

    임신축하해요.
    그런데 태몽이란거 100%는 믿지마세요.
    저는 주위에서나 저나 다 딸이라는 태몽 꾸고도 아들 낳았어요.

  • 4. 시작
    '12.12.3 11:43 AM (175.194.xxx.71)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냥 기분이라도 좋으려구요ㅎㅎ
    건강하게만 태어남 바랄게 없겠지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
    '12.12.3 11:48 AM (128.103.xxx.155)

    금은보화 태몽 좋은 것 같아요. 제 지인 태몽이 보석이 가득히 박힌 목걸이였는데, 완전 크게 자수성가했어요.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 6. ...
    '12.12.3 11:48 AM (1.244.xxx.166)

    성향 성격이랑 맞는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 7. 시작
    '12.12.3 11:59 AM (175.194.xxx.71)

    금은보화 태몽이 부귀하는 자손을 얻는 길몽이라는 풀이가 있더라구요.
    요즘 집안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우울했는데 이 꿈으로 위안받는 아침이에요.ㅎㅎ
    친정엄마가 아들 손주를 바라기도 하시고 해서..신경이 조금은 쓰이네요.^^
    축하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400 속은 줄도 모르는' 금융다단계 사기 피해자들 1 호박덩쿨 2012/12/04 1,557
188399 미국직배송 오플닷컴도 추천인 있나요? 2 ... 2012/12/04 5,195
188398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관련 아고라 서명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04 834
188397 반포 뉴코아 아울렛 7 ... 2012/12/04 4,840
188396 2만원짜리 패딩부츠 고르는데도 이리 스트레스를....ㅠㅠ 애엄마 2012/12/04 1,702
188395 거의 박이에요 22 주위여론 2012/12/04 3,268
188394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듯해요, 요가비디오 추천해.. 1 강해지는듯 2012/12/04 1,404
188393 진구 “26년, 누군가 강제 상영금지 시킬까 불안”(인터뷰①) 6 샬랄라 2012/12/04 2,002
188392 뽁뽁이가 자꾸 떨어져요. 도와주세요 ㅠㅠ 8 뽁뽁이 2012/12/04 7,113
188391 전 문재인씨가 결연한 표정 지을때, 가장 좋아요. 9 그게요 2012/12/04 1,373
188390 이혼하니, 참 좋습니다... 44 dff 2012/12/04 19,831
188389 32살에 다시 공부 하겠다면 미친짓일까요? 14 늦었나요 2012/12/04 9,813
188388 안꺼지는 쇼파 좀 없을까요? 1 이사 2012/12/04 2,712
188387 포토샵 폰트 질문이요 ㅠ.ㅠ 6 포토샵 ㅠㅠ.. 2012/12/04 1,336
188386 아주 오래된 농담 읽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2 황만근체 2012/12/04 1,802
188385 동네 아줌마들과의 모임.... 20 연말이다 2012/12/04 6,794
188384 이직 고민 고민 2012/12/04 777
188383 남편앞에서...너무너무 챙피해요.... 17 새댁 2012/12/04 11,419
188382 진한 생강대추차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오고 활력이 나네요 5 생강대추차 2012/12/04 4,376
188381 안 캠프 긴급회의 “문 어떻게 도울지 오늘 내일 결정” 11 추억만이 2012/12/04 1,556
188380 문재인은 차라리 홀로 서서 장렬한 최후를 준비하는 게 낫다 12 c'est .. 2012/12/04 1,652
188379 이중창에 뽁뽁이 어디에 붙이면 되나요?^^ 2 질문^^ 2012/12/04 10,787
188378 패딩 한번만 봐주세요~! 5 moonli.. 2012/12/04 1,487
188377 이런 귀걸이를 뭐라고 하지요? 3 사고싶다 2012/12/04 1,228
188376 데리야끼 소스에 졸이기 좋은 생선은 뭐가 있나요..? 9 2012/12/04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