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이태리 지인이~ 조회수 : 3,456
작성일 : 2012-12-03 08:31:48

한 다리 건너 아는 분이 보테가 백을

이태리 아울렛에서 사 주신답니다.

여러 분 요청으로 백을 사니 비행기값도 좀 보텐다고 하네요.

저는 동참하는 분위기에서 네~~했는데요.

백화점가서 모델명 알아 보라시네요.

1.우리나라 백화점에 있는 모델이 외국아울렛에 있는 건가요?

아울렛은 이월이나 하자<?>있는 걸 파는게 아닌가요?

우리나라 백화점은 신상품을 팔 거구요.

그리고

2. 백화점가서 모델명을 어떻게 알아 보나요?

적기도 뭐하고 찍기도 뭐하고.

방법이 있을까요?

3.아울렛에서 여러 개 사 오면 관세 안 붙나요?

 

저는 외국 살아 본 경험이 있어서 누가 뭘 사 달라 하면

사러 가는 값,수고비에 관세에 신경쓰는게 싫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해 준다 하니 도대체 백화점 가격에 어느 적정선까지가 합리적인 가격인지 모르겠어요.

 

4.40대 초반엔 어떤 색이 이쁠까요?

 

부탁드립니다.

답글 주시면 복받으실 거예요.

 

IP : 118.45.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시짱
    '12.12.3 8:46 AM (112.149.xxx.54)

    보테가 홈피에 들어가면 제품들 나와있어요.

  • 2. 밀라노아울렛
    '12.12.3 8:53 AM (61.76.xxx.164)

    여름에 밀라노에서 아울렛에 갔어요.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보는 백은 없었어요.
    울나라에서 못보던 것만 있더라구요.
    전 지갑만 샀네요.
    백화점의 반값보다 약간 쌌어요

  • 3. ...
    '12.12.3 8:57 AM (110.14.xxx.164)

    백화점 제품은 당연히 아울렛에 없고요
    좀 지난 제품 팔고 인기품은 더 구하기 어려워요
    백화점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제품명이나 품번 알아내서 알려주고
    비슷한걸로 구해달라고 하시던지 똑같은걸 원하시면 거절하시는게 나을거에요
    간단한 지갑정도 사시던지요
    구해준다는분도 잘 모르는거 같아요 가방 부피도 크고 디자인도 다양하고 여러개 사오려면 세관도 그렇고 신경 많이 쓰여서 잘 안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84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17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1 dd 11:45:30 52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1 따로 11:39:22 392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24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89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8 2찍은아몰랑.. 11:33:17 530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69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2 .. 11:30:11 229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28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399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50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227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4 ㅇㅇ 11:15:44 1,030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43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5 ㅇㅇ 11:07:40 616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43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23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5 ㅇㅇ 10:58:26 1,016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39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5 10:56:37 1,017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59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987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924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7 ........ 10:50:21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