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생긴 병설 유치원 문의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2-12-02 15:48:56

병설유치원 문의합니다

지역은 서울인데요.

원래 가고싶었던 병설 어린이집은 7살 종일반 추가인원이 없고 조금 거리가 있는 학교에서 병설유치원신입생을 

모집하더라고요. (그 병설유치원은 내년이 첫 입학생입니다) 

지금은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집 다니고있어요.

그 병설유치원이 내년 3월이 처음 입학생이라서 시설이라던지 운영경험이 없어서 보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 7살 까지 다니고 학교 다녀야 할지 아니면 새로 생겼더라고 병설이 좋으니깐

병설유치원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어린이집은 만족하고 다니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학교다니는데 도움이 될려면 유치원이 좋다고 해서요.

게다가 12월생이라 뭐든지 늦어요. 학교들어가서 적응더 못할까봐서요.

아시는분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제가 원서 넣어도 될 가능성 적어서(종일반10명 뽑는데요) 이런 고민 하는게 웃기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참고가 될것같아서 문의드립니다.

IP : 121.162.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 4:17 PM (1.230.xxx.37)

    병설 교사들은 몇년을 주기적으로 옮겨요. 초등교사처럼요. 그래서 새로 생긴 병설에 오시는 선생님이 경력이 없으신 분이 오는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경험이 있는 분이 오실거에요
    아마 교육청에서 배정해주실때 그런것을 고려해서 경험이 풍부하신분으로 배정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래도 신설 유치원은 그런 선생님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시설은 개원전에 준비를 하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시설 조건이 안되면 개원자체가 안되는거니까요.
    공립은 재정지원이 풍부해서 교구나 교재 빠른 시일내에 다 구입 구비 해놓을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2. ...
    '12.12.2 4:54 PM (175.194.xxx.96)

    병설은 걱정 마세요
    경험 있는 선생님들이 4년정도 주기적으로 옮기면서 하시기 때문에
    아주 젊은분 아니면 다들 경험 많으세요
    애들 병설 다녔는데 전체적으로 만족 합니다

  • 3. ....
    '12.12.2 8:27 PM (203.226.xxx.65)

    새로오픈하는곳이면
    경력많으신분이발령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17 밑가슴둘레 82면 브라 80? 85? ㅈㄹ문 00:13:10 8
1771116 공제+퇴직연금 거의 20억.. 4 ........ 2025/11/06 667
1771115 공정 끝나고 없어졌어요 4 인테리어 공.. 2025/11/06 485
1771114 병원은 꼭 여러군데 가봐야해요 8 ㅡㅡ 2025/11/06 736
1771113 김건희가 왕이 쓰던 백동촛대를 관저로 가져감 11 역대급무개념.. 2025/11/06 1,019
1771112 전한길, 대통령 남산 나무에 매달면 1억… 4 .. 2025/11/06 613
1771111 카톡 ..업에이트 거부하는 설정....하는거 없어졌나봐요 1 카캌오 2025/11/06 638
1771110 '몸살'났던 이 대통령, 헬기 타고 산불 점검 7 ㅇㅇ 2025/11/06 674
1771109 계약만료로 실직했는데 실업급여 신청하러가요 11월 2025/11/06 286
1771108 내가 못나고 못된거 알아서 더 화가나요. 1 .... 2025/11/06 560
1771107 아들이 하트시그널 나간대요 16 ........ 2025/11/06 2,140
1771106 저 아래 거상한 연예인 사진보며 1 .. 2025/11/06 814
1771105 메이커장판하고 싶은데요 2 어디로갈까요.. 2025/11/06 258
1771104 다리가 잘려 뼈가 드러난 고양이 수술비 도와주세요. 3 도움부탁드립.. 2025/11/06 351
1771103 반찬 재활용 하는거 너무 싫어요 방법없나요 진짜ㅠㅠ 12 식당 2025/11/06 1,586
1771102 분리수거하러 나갈때 이웃분들이 도와주세요? 24 D.d 2025/11/06 1,695
1771101 요즘 ...메이드 하다란 말 진짜 웃겨요 5 보그병신체 2025/11/06 1,355
1771100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6 ㅡㅡ 2025/11/06 2,249
1771099 요즘은 스트라이프티 이너로 안입나요? 3 2025/11/06 649
1771098 재일교포 유투버들 윤어게인으로 변신 6 .. 2025/11/06 756
1771097 주물럭,볶음,두루치기 차이점이 뭔지요? 2 금이 2025/11/06 727
1771096 14개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7 Qaz 2025/11/06 1,155
1771095 암웨이하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별 요구 안 하겠죠? 4 .. 2025/11/06 877
1771094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10 2025/11/06 2,977
1771093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27 ... 2025/11/0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