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한테 너무 집착하는 큰딸

손님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2-12-02 15:06:46
네살이에요.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남한테 안가고, 저만 찾았어요.약도 징그럽게 안먹고, 새벽에 꼭 한번씩 대성통곡ㅜㅜ
둘째는 아들인데 어쩜 이리 다른지 둥글둥글.약도 잘먹고, 낯가림도 거의없고...
첫애는 지금두 엄마엄마~~주말에도 어찌나 저를 찾도 놀려고하는지 귀찮아죽겠어요.
주변 또래 아이들보면 혼자 잘논다는데 정말 헌번씩 징징대고 계속 놀아달라 보챌땐 어릴때 힘든 기억까지 ㅇ떠올라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요. ㅠㅜ
IP : 110.70.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 3:07 PM (112.168.xxx.77)

    그래봤자 그것도 몇년 일껄요

  • 2. ㅎㅎ
    '12.12.2 3:08 PM (220.85.xxx.38)

    윗님 아니에요
    초딩 고학년 울 아들은 지금도 엄마 엄마해요

  • 3. ㅠㅠ
    '12.12.2 3:10 PM (59.7.xxx.246)

    그땐 엄마 찾을 나이예요. 이상한거 아니예요.

  • 4. 원글
    '12.12.2 3:11 PM (110.70.xxx.195)

    그런가요, 제주변 애들은 어쩜그리 혼자 잘놀까요...
    통화라도 하려면 옆에와서 엄청 징징대고

  • 5. 기질 다 다른거죠 뭐
    '12.12.2 3:19 PM (220.119.xxx.40)

    6세 이후 붙어다니는 딸은 아직 못봤네요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 6. ...
    '12.12.2 5:07 PM (175.194.xxx.96)

    그땐 다들 그러지 않나요?
    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지만 보통은 다들 그러는것 같던데요
    동생이 있으니 더 그런것 같아요

  • 7. 애들 나름..
    '12.12.2 10:42 PM (222.101.xxx.212)

    것도 애들 나름인것 갇습니다 울 딸 지금 초 3인데 아직도 엄마엄마 입니다.
    글고 맨날 자길 사랑하냐고 물어댑니다.
    아주 피곤합니다 울 앞에서 절대 누구 예쁜단 소리 못합니다.
    에휴 그리 사랑르 펴주건만 머가 부족해서 그러는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050 토론회에서 젤 웃겼던 건 2 웃겨요 2012/12/17 2,533
195049 제가 가는 육아카페의 어떤분 답안나오네요.. 11 2012/12/17 3,875
195048 이공계 남편을 둔 아내로서 문재인지지합니다. 12 대통령선거 2012/12/17 3,823
195047 박그네를 지지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때.. 2012/12/17 1,340
195046 표창원 경찰대교수 “국정원 김씨 감금 아닌, 불법 의혹 시민감시.. 2 후아유 2012/12/17 2,849
195045 토론 영상 올라온 거 보니 박근혜 토론태도 진짜 기고만장하네요 11 eee 2012/12/17 3,701
195044 토론 평론가 평점 ㅋㅋㅋ 4 anycoo.. 2012/12/17 2,280
195043 이 시간에 잠이 안와 잘수가 없네요 8 걱정 2012/12/17 1,715
195042 건대 서울과기대 시립대 7 수시정시 2012/12/17 3,917
195041 선행학습 금지에 반대하는 분들은 교육감이?? 2 이상하다 2012/12/17 1,817
195040 대선 토론 카메라. 1 ... 2012/12/17 1,374
195039 고백합니다 저는 악녀입니다 5 반지 2012/12/17 2,957
195038 지금까지 문재인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지지연설에 누가 나왔어요? 4 ... 2012/12/17 1,709
195037 저 미쳤나봐요. 5 ㅠㅠ 2012/12/17 2,445
195036 국정원녀 무혐의라는데, 문재인후보가 사과해야 하나요? 10 ... 2012/12/17 3,938
195035 댓글에 파사현정 2012/12/17 1,392
195034 이제 대통령 3차 토론 보기 시작했는데... 4 뒷북 2012/12/17 1,781
195033 시어머니는왜꼭그렇게얘기해요? 2 시래기 2012/12/17 1,955
195032 무청시래기지짐 담긴 유기 그릇 궁금 (메인화면...이 와중에 죄.. Enenen.. 2012/12/17 966
195031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운전연수 잘하는곳 [런스쿨] .. 이쁜이 2012/12/17 1,838
195030 건강보험공단 어떻게 해요? 자료 잘못 만들어서 찍히겠어요 4 .... 2012/12/17 1,730
195029 시골서 가져온 된장,고추장,국간장 어디에 보관해야 좋을지? 1 초보주부 2012/12/17 3,193
195028 김무성 '투표 포기' 발언에 민주 비판 2 호박덩쿨 2012/12/17 1,546
195027 좀 뜬금없는데, 바지락에 대한 질문요 1 홍홍 2012/12/17 930
195026 안인숙씨 아세요? 3 윤지경 2012/12/17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