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영동 보고,,,연달아 이런영화봐도 될까 싶었는데,,,
정치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정말 달라요..
중간중간 유머스런 부분도 있고...
워낙 원작이 검증된 스토리라 정말 재미있네요.(원작은 못봤음)
동탄 cgv8시50분 거의 매진이었구요..
중간에 영상기 오작동으로 영상이 잠깐잠깐씩 멈췄거든요....
영화 다 보고 나오니 영화 공짜표 한장씩 주네요.
ㅋㅋㅋㅋ대박 ㅎㅎㅎ
정말 재미있구요..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게된 것만도 너무 큰 발전이다싶어요.
진구역 맡은 배우 첨보는데,,,장국영 닮았어요. 넘 멋찜 +.+
지금부터 검색들어갑니다.~~
꼭 보세요~~
님~진구역 맡은 배우가 아니라 그 배우 이름이 '진구'예요 ㅋㅋㅋ
암튼 26년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꼭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유를떠나서 그냥 다~~~~~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아 맞아요..ㅋㅋㅋ 첨 보는 배우라 헷깔렸네요.
그러시면 진구가 섭할 것 같아요^^
저는 바다 건너라 못 보지만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지난 일을 '있는 그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어떤 탐욕스런 할매처럼 오히려 남에게 죄를 덧씌우고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니라.
돈과 권력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고 그저 더 가지려고 남을 짓밟는 자들은 댓가를 치러야 하고 사죄를 해야지 어떻게 적반하장 격으로 떵떵거리며 잘못없다 잡아떼는 세상이 되었는지 안타까워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여론조사고 뭐고 알바들이 뒤흔들던 말던 그 모든 것과 별개로 '닥치고투표'해서 그런 세상 오게 만들어야지요.
진구라는 배우 곽진배연기 대단 했어요. 한혜진씨도 연기 넘 좋았어요.
모든 배우들이 진심을 가지고 연기 했다는 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