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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구현님께

사과드립니다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2-11-30 21:28:27

사실 저는 글을 올리고 나서 순식간에 올라오는 공격성 댓글에 당황해서 원글을 지웠었구요.

정의구현님께서 올리신 글에 순간 기분이 나빠졌던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을 해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확인 된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글을 쓴다는거는 명백한 잘못인것 같습니다.

제 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알바도 아니구요, 문재인 후보님을 지지하는 사람이예요.

제가 쓴글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의구현님께도 사과드릴께요.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봅니다. 그럴수 있겠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IP : 101.108.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노트북으로
    '12.11.30 9:31 PM (101.108.xxx.134)

    쓰다보니 아이피가 다를수 있겠네요. 이번에 아이피가 무언지도 알게 되었네요. 무식한 아줌마라 욕하지 말아주세요.

  • 2. 모냐..
    '12.11.30 11:25 PM (175.115.xxx.106)

    알바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뭔가 너무 어설프시긴한데, 교육 제대로 못 받고 설레발치는 초보 알바 같다는 느낌이 순간 팍...
    아니면 말구요. 이런 식으로 님도 아니면 말구...라고 하니 기분 나쁘시죠? 다 그런겁니다.

  • 3. 한심한 인간
    '12.12.1 12:27 AM (112.155.xxx.85)

    불법행위를 해놓고 그냥 해하려는 의도가 없었다?
    남 죽여놓구서 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살인행위가 없어지진 않겠죠?
    술처먹고 살인저지르고 술때문이었다와 무식한 아줌마라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이 참에 신고당하고 본인의 죄값을 톡톡히 받는게 맞을 거 같은데 어떤지요?
    허위 날조 거짓말을 올려놓고서 무식한 아줌마였다 미안하다 사과한다라면 끝인가요??
    정신 좀 차리고 살죠????

  • 4. 알바 맞음
    '12.12.1 4:03 AM (70.68.xxx.167)

    당신이 아줌마인지도 못믿겠고
    알바가 아니라는 말은 더 못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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