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후보님 부인 상차림 센스가 부러워요

갖고싶다 조회수 : 5,694
작성일 : 2012-11-30 10:47:56
100인의 ~ 뭐 
이승연씨가 진행하는 프로
김정숙씨 편을 보았는데 
상차림 센스가 너무 돋보이네요 
그런 센스 배우고 싶어요

예전에 빌보 덴비 웨지우드 그런거에 관심갔는데
정숙씨 상차림보고 우리 도자기 그릇 사고싶어졌어요
그런건 어디에서 살수있을까요 

식물 정말 못 키우는데
방송 보고 수국이 왜이리 예뻐보이는지 
당장 봄이 오면 수국 화분부터 들여야겠어요 
IP : 211.224.xxx.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30 10:50 AM (223.62.xxx.77)

    영부인 되실 분께 정숙씨라니욯ㅎ

  • 2. 어머죄송
    '12.11.30 10:50 AM (211.224.xxx.26)

    제목수정할게요

  • 3. ...
    '12.11.30 10:57 AM (211.246.xxx.26)

    그런데 이상하게 정숙씨라는 호칭이 좋아요.

  • 4. ........
    '12.11.30 10:59 AM (218.52.xxx.156)

    못보신들 보시라고 아래댓글에서 끌어다가 주소 올립니다!^^
    (참고로 41분경부터 구기동빌라...나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6pneygtcqZg

  • 5. --
    '12.11.30 11:03 AM (1.246.xxx.248)

    원목 식탁이 맘에 들어요..그런거 사고 싶었는데..아이랑 같이 책읽고 공부도 하고......ㅋㅋ 이참에 집안 가구들 죄다 공개좀...ㅋㅋㅋㅋㅋㅋㅋ

  • 6. 저도
    '12.11.30 11:06 AM (175.209.xxx.154)

    정숙씨,원순씨란 호칭 좋아요. 스스로 그렇게 홍보하시는데 못부를이유없죠
    역대 영부인중에서(아직 어쩌면이지만) 시민들과 친화력이 제일 좋으신듯해요

  • 7. .....
    '12.11.30 11:09 AM (203.249.xxx.25)

    문재인후보님...모든 걸 다 갖췄네요;;;;;;;;;;;;;;;; ㅜㅡ

    전 쭉쭉빵방이 아니라
    통통하신 몸매가 특히 맘에 들어요.
    좀 통통하신 거 맞죠? 친근감 돋아요.

  • 8. 어때요?
    '12.11.30 11:09 AM (121.165.xxx.189)

    친절한 정숙씨~가 거의 애칭처럼 된걸로 아는데요?

  • 9. 저도...
    '12.11.30 11:12 AM (218.52.xxx.156)

    정숙씨란 호칭 좋은데....마음이 가는대로 부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 10. ㅁㅁ
    '12.11.30 11:17 AM (123.213.xxx.83)

    그냥 볼땐 몰랐는데 누구들 덕분에 집안 살림 꼼꼼하게 보니
    이분 되게 센스있네요.
    집 인테리어도 요란하지 않으면서 은근히 세련된것이 진짜 프로 살림꾼같아요.
    그리고 시장보는거나 말하는게 애교많은 내주변 아줌마 같네요.
    그런 사람있잖아요. 알고 지내면 좋겠다 싶은 사람요.

  • 11. ..
    '12.11.30 11:17 AM (218.186.xxx.254)

    긍정의 기운을 주변에 전해 주는 분 같아요.
    저도 저런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 12. 부러워요
    '12.11.30 11:20 AM (175.209.xxx.154)

    부부가 함께찍은 사진을 보면 정숙씨의 시선은 항상 문후보님께 가있더라구요
    눈에는 하트를 뿅뿅 뿜으며^^ 부러워요~

  • 13. 저두..
    '12.11.30 11:31 AM (175.209.xxx.95)

    그 방송 여기서 링크 타구 봤었는데~~
    상차림 정말 센스 만점이시죠~~??
    저두 집에있는 빌보 그릇들이 한 순간에 쭈그리로 보이더라구요...
    키톡에 리틀스타님 그릇들이 이뻐서 도0기숲 기웃거리는 중입니다...ㅋ
    그리구~방송에 가지고 나왔던 평소 입으시는 옷들도 명품이나 비싼 옷들 보다
    훨씬 더 개성있게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요리 하는 모습 보구 와~~살림의 여왕이시네....애교에 살림까지 만점...
    여자로서 많이 부러워요~~~

  • 14. 오..
    '12.11.30 12:18 PM (180.67.xxx.11)

    저도 구기동 정숙씨란 호칭이 참 좋던데요.
    과거 정치인 부인들 중 어느 누가 정숙씨처럼 이렇게 친근감 있고 정답게 국민들에게 다가갔던가요.
    볼 수록 사랑스런 사람이구나 하는 게 느껴져요.

  • 15. 우와~
    '12.11.30 1:34 PM (125.177.xxx.190)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저렇게 집안 꾸며놓고 싶어요..ㅎㅎ

  • 16. 이분...
    '12.11.30 2:26 PM (121.130.xxx.99)

    헐~ 대박...
    넘 사랑스럽고,친밀감 느껴져요.
    귀엽기도 하고,
    저보다 훨 미인이시긴하지만,
    이언냐처럼...나이들고 싶네요.^^
    문후보님 아내복이 우리남편보다 좋으심...

  • 17. 저도
    '12.11.30 2:28 PM (118.131.xxx.98)

    부럽네요
    호칭도 친근감이 있고요

  • 18. ...
    '12.11.30 2:33 PM (211.221.xxx.239)

    이번 선거는 문재인의 재발견이라기 보다
    어쩌면 정숙씨의 재발견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그 전엔 문후보님 부인이 누군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거든요.

    링크 걸어주신 님들 영상과 사진을 종합해 보니
    오... 선생님으로 모시고 배워보고 싶을 정도예요!
    나중에 82쿡 회원들과 정모 안될까요?ㅎㅎ

  • 19. 사랑스러워
    '12.11.30 2:50 PM (110.11.xxx.117)

    구기동 정숙씨 정말 사랑스러우세요... 상차림이며 요리하시는 거 보면 센스도 있으시고. 옷도 재활용해서 개성있게 입으시고~

  • 20. 우와~~~~
    '12.12.2 2:42 AM (24.98.xxx.237)

    최고네요~
    역대 영부인 중에...정말 최고!!!!
    아...정숙씨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227 아 지금 한겨레 보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봤네요 3 네거티브 안.. 2012/12/18 1,319
196226 그냥 눈물이... 노무현, 또다시 ‘친구 문재인’ 선거운동? 노무현전대통.. 2012/12/18 1,114
196225 울시어머니 설득 성공했어요 !! 6 whdekf.. 2012/12/18 1,661
196224 투표하면 이깁니다.. 99프로 2012/12/18 387
196223 지금 jtbc 전원책 나와서 나꼼수 호외 비웃네요 15 소울푸드 2012/12/18 2,894
196222 1번 텃밭 시댁 어른들께 전화드렸어요 3 강원도 2012/12/18 965
196221 도대체가 근거 없는 박근혜 믿음의 정체가 뭘까요?? 종교네요, .. 6 깐풍기 2012/12/18 873
196220 급질)고 3 대학생 수학 과외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15 마누 2012/12/18 1,860
196219 26년 오늘 봤네요 휴 2 .. 2012/12/18 901
196218 역사상 무식한 지도자가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8 역사 2012/12/18 1,710
196217 나는 꼼수다 언제 방송하나요?? 7 folli 2012/12/18 1,085
196216 이 와중에 택배 포장 질문~ 3 택배 2012/12/18 414
196215 어르신들도 꼼수쓰고계심 5 캬ㅇ 2012/12/18 1,303
196214 결심했어요. 7 오늘 2012/12/18 951
196213 몇 시간 만이라도 다단계..합시다. 5 좋은날 만들.. 2012/12/18 809
196212 장터에서 구입한 옷에 대한 얘기... 먼저 82님들께 조언을 .. 20 휴.. 휴 2012/12/18 3,114
196211 대선 하소연 1 ㅠㅠ 2012/12/18 371
196210 동네엄마가 박근혜 찍어라며 2 깜놀 2012/12/18 1,633
196209 내일 다들 약속 지키고 투표해야 할텐데... 1 아놔 2012/12/18 369
196208 지금동대구역에 내렸는데 5 미르 2012/12/18 1,302
196207 나 선거에 미친여자 4 완전 미친 2012/12/18 755
196206 오늘저녁 7시50분 jtbc에서 표창원 교수님 2차토론 있습니다.. 5 기린 2012/12/18 988
196205 지금 전화하세요. 5 내 자식이 .. 2012/12/18 648
196204 내일 혹시라도 ㄱㄴ가 이기면 이민갈거에요 ㅠㅠ 9 SJmom 2012/12/18 1,033
196203 오늘 강남역 유세에서 문후보님 뵈었습니다. 7 노란색기타 2012/12/18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