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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을 잔~~~뜩 해 넣고, 두근두근...

김치녀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2-11-30 10:15:24
얼마전에 김장 처음으로 시엄니 도움 없이 160키로 한다던 맛간(ㅋㅋ)주부입니다.
절대 못한다, 하더라도 병난다, 미련떨지 말고 도우미나 동서 불러라 등등
조언해주신 분들 덕분에 도우미 한분 초청해 도움받아서 아주 사알짝만 몸살났다가
어제부로 털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82질 중입니다 캬하하하하~
나눠줄거 다 나눠주고, 지금 울 집 김치냉장고(구형 위니아 뚜껑식 두칸짜리) 한 칸엔
표준맛으로 숙성이 끝난 김치가 보관상태로 넘어왔고,
다른 한칸엔 아직 동치미가 숙성중이라고 돼 있는데,
숙성끝난 김치 맛을 봐야하는데, 겁이나서 뚜껑을 못 열어보겠어요 으흐흐흑...
아직까지 시누이들도, 동서들도 김치가 이렇다 저렇다 말이없구요.
다들 가자마자 냉장고에 다 처넣고 맛도 안본모양 ㅡ.ㅡ
맛없게 됐으면 나 정말 어뜨카지???? 
82님들은, 다들 성공하신거죠? ^^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30 10:21 AM (183.122.xxx.19)

    두근두근 기다라고 있어요.뭔가 뿌듯하고 그래요.^^특히
    무김치는 성공해서 잘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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