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을 잔~~~뜩 해 넣고, 두근두근...

김치녀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2-11-30 10:15:24
얼마전에 김장 처음으로 시엄니 도움 없이 160키로 한다던 맛간(ㅋㅋ)주부입니다.
절대 못한다, 하더라도 병난다, 미련떨지 말고 도우미나 동서 불러라 등등
조언해주신 분들 덕분에 도우미 한분 초청해 도움받아서 아주 사알짝만 몸살났다가
어제부로 털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82질 중입니다 캬하하하하~
나눠줄거 다 나눠주고, 지금 울 집 김치냉장고(구형 위니아 뚜껑식 두칸짜리) 한 칸엔
표준맛으로 숙성이 끝난 김치가 보관상태로 넘어왔고,
다른 한칸엔 아직 동치미가 숙성중이라고 돼 있는데,
숙성끝난 김치 맛을 봐야하는데, 겁이나서 뚜껑을 못 열어보겠어요 으흐흐흑...
아직까지 시누이들도, 동서들도 김치가 이렇다 저렇다 말이없구요.
다들 가자마자 냉장고에 다 처넣고 맛도 안본모양 ㅡ.ㅡ
맛없게 됐으면 나 정말 어뜨카지???? 
82님들은, 다들 성공하신거죠? ^^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30 10:21 AM (183.122.xxx.19)

    두근두근 기다라고 있어요.뭔가 뿌듯하고 그래요.^^특히
    무김치는 성공해서 잘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67 왠수같은 남편! 7 으이그 2012/12/19 1,222
197266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ㅎㅎㅎ 2012/12/19 2,512
197265 박그네한테 전화 오는 분들 녹음하세요!!! 8 제발 2012/12/19 1,258
197264 역시 우리동네.. 4 우와 2012/12/19 723
197263 엄마. 당연한 거 아니야? - 저 오늘 불효녀 되었어요 5 깨어있는삶 2012/12/19 1,113
197262 종로구 한복판에서!! 3 하하 2012/12/19 785
197261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 1 식사 준비 2012/12/19 1,007
197260 투표장에서 남들에게 뭐라고 했다고 남편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10 투표 2012/12/19 2,034
197259 날씨 안춥군요. 인천은 여전히 투표율이 낮네요; 4 Common.. 2012/12/19 775
197258 헐 화곡본동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콩콩이큰언니.. 2012/12/19 1,294
197257 도장없는 투표용지...벌써 이런일 있네요. 찜찜합니다 3 오늘의 선택.. 2012/12/19 1,878
197256 제 회사 동기는 맛집 온 기분이라네요 ㅋㅋ 1 남자 2012/12/19 1,180
197255 지금투표율 35.9%네요...12시에 비해 많이 안늘어서 걱정이.. 15 ㅠㅠ 2012/12/19 2,644
197254 지금 박그네 전화왔는데요 ㅠ 6 2012/12/19 1,150
197253 선거법 위반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3 마녀 2012/12/19 595
197252 투표할려고 서울에서 부산온 학생이예요.. 19 . 2012/12/19 1,713
197251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도장, 문제 없다고 합니다. 참맛 2012/12/19 1,208
197250 저 방금 남편 전화 받았어요 3 해피 2012/12/19 1,560
197249 여지껏 투표한중에 제일 줄이 길었어요^^ 5 00 2012/12/19 799
197248 연예계에 불어닥친 투표열풍 스타들 “투표 시간 빼주세요! 1 호박덩쿨 2012/12/19 1,159
197247 여기 분당 9 대박 2012/12/19 1,026
197246 우리딸 투표하러 제주에서 뱅기타고 서울왔어요 16 엘비스 2012/12/19 1,378
197245 [한 시민 曰]"아 ㅅ파 투표 첨인데... 넘 긴장해서.. 4 twotwo.. 2012/12/19 1,482
197244 처음 보는 긴 줄... 2 분당 아줌마.. 2012/12/19 692
197243 방금 새날당에서 받은 문자인데 선거법 위반인지 좀 알려주세요 9 경산댁 2012/12/19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