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웃는다를 들으며 저도 공약합니다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2-11-30 09:51:42
삶이 참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저의 이웃들이 갑자기 실직을하고 창업을 고민하고...
노통을 보내고, 그리고 행동하는 양심에대한 성찰을 하며 아쉬웠던게 군부독재와 경제정의가 없는 나라에서 정부만 바라보고 있으면서 모피아 에게 당하는 노통에게만 실망했지 나는 무얼 해야 했을까...
이제 더 힘든 시기가 올 것이며 정권교체는 나라팔아먹을 당만막을 뿐 에프티에이나 여러 문제가 닥칠것입니다. 우리가 뽑은 정부가 우리를 위해서 그걸 막을 동안 저도 작지만 손을 놓고 구경만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만약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다면 전 공부하고 싶어도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주위 중학생들에게 무료로 과외를 최소 두명에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어렵지는 않아도 부모의 맞벌이로 학원을도는 동네아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 돌보겠습니다.
언니 동생분들 저와 함께 공약하여 지지하실 분 혹시 또 계신가요?
댓글로 부탁드려요
IP : 182.219.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0 9:57 AM (182.219.xxx.30)

    기존에 봉사하시던 거라도 문후보님 지지와함께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것도 좋고...
    함께 알리고 하면 더 힘이 날것 같아서요
    사람이 웃는 세상 만들기가...

  • 2. 날아라얍
    '12.11.30 9:58 AM (112.170.xxx.65)

    저는 후원하는거 5년은 꼭 유지할께요. 끊을까 했거든요.

  • 3. ...
    '12.11.30 10:00 AM (182.219.xxx.30)

    감사합니다 날아라얍님!
    즐거운하루 되세요

  • 4. 멋있어요^^
    '12.11.30 10:04 AM (110.70.xxx.163)

    전 10만원 내놓을께요
    약소하지만 문님 당선되면 82분들 시청에 모이시면 10만원 먹을거릴 쏘든지 아니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고 영수증을 첨부하든지 할께요.

  • 5. ㅎㅎ
    '12.11.30 10:06 AM (110.70.xxx.163)

    저 꼭 10만원 쓰고싶습니다^^
    아님 82 당선기원 펀드를 하나 만들어요! 미리!
    돈 모아두었다가 파티를 하든 기부를 하든 그래도 좋겠어요.

  • 6. ...
    '12.11.30 10:09 AM (182.219.xxx.30)

    이웃을ㅈ돕는 공약 자체가 더 힘들죠
    그런데 대선 이후를 고민해 봤어요 더 넓혀 82이름으로든 조합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세상이 힘들기 때문에 힘을 합쳐야할것 같고 그래야 민주주의도 지킬것 같고
    그런데 전 혼자가 힘들어요 누가 함께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힘이 나서요... 글 올렸습니다
    이웃 아이 저녁먹이기 쉽지 않은데...그냥 아이만 생각하면 어렵지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주부가 나서면 세상 한자락 바뀔 수 있을것 같아요

  • 7. ...
    '12.11.30 10:11 AM (182.219.xxx.30)

    82 당선기원 펀드도 좋네요...
    죄송하지만 푸아님이 또 한번 수고해 주시면 안될까요? 공신력도 있으시고...
    그래서 쪽방촌이라던지... 연탄보내기등이라도... 방법과 용처도 생각해 봐요

  • 8. 새바람이오는그늘
    '12.11.30 10:20 AM (192.193.xxx.41)

    저도 2가지 공약 내 놓으렵니다.
    첫번째는 하루를 온전히 봉사활동 하는데 보내겠습니다. 카루소님의 봉사에 참여하거나, 82여러분과 별도로 하루 봉사 하고 싶기도 하네요.
    두번째는 우리 큰 아이와 같은 나이의 아동을 후원하겠습니다...

  • 9. ....
    '12.11.30 11:20 AM (180.69.xxx.60)

    저도... 잊고 있었던 나눔의 뜻을 기억하겠습니다. 최후의 제국을 보면서 share라는 그 단어가 어찌나 와 닿던지...
    조금 손해보고 살고 잘 웃겠습니다. 그까이거...
    그리고 지금 하는 봉사 외에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가족봉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들에게 꼭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52 이와중에 직업이라서...(도와주세요 급해요) 3 ... 2012/12/18 725
196051 누구뽑으라는 내용의 카톡 불법아녜요? 2 .... 2012/12/18 1,095
196050 달이 차오른다~ 가자!! 1 달님은 2012/12/18 616
196049 문후보님 야구 팬 이신가봐요??^^ 5 베이스볼 2012/12/18 1,207
196048 와~전 행운녀! 3 나나나 2012/12/18 756
196047 똥배가 권력인 여성의 모임.....문재인 지지선언 한번 해보자구.. 15 다람쥐여사 2012/12/18 1,249
196046 새마음청년위 SNS 기획단, 온라인서 ‘박 옹호·문 비방’ 2 참맛 2012/12/18 695
196045 그 동안 모든 수익금을^^ 4 꼼슈 2012/12/18 518
196044 1월 초 곤지암에 갈 예정인데.. 1 곤지암 2012/12/18 609
196043 전교조가 이념 교육으로 문제고 이수호도 문제이고.. 3 일베충보삼 2012/12/18 660
196042 전음식할때 후라이팬이나 오븐에다가 해도되나요?? 6 전음식 2012/12/18 881
196041 문후보님이랑 사진찍고 왔어요. 6 보드천사 2012/12/18 1,865
196040 '드라마의 제왕' 내일하루 투표위해 쉰다! 7 ㄷㄷ 2012/12/18 1,976
196039 저도 어제 예지몽을....ㅎㅎㅎ 2 2012/12/18 1,272
196038 여기 사진에 있는 무스탕 딸사랑바보맘.. 2012/12/18 867
196037 이 와중에 자랑글 ^_^ 3 시엄니 2012/12/18 896
196036 남한 북침이 맞다는 인간이 교육감 후보 ? 34 전교조625.. 2012/12/18 13,935
196035 4월 총선 기억하시죠? 5 총선 2012/12/18 858
196034 저도 전화받았어요!!! 6 우헤헤헤 2012/12/18 582
196033 뉴욕에 사는 언니와 카톡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이 와중에 .. 2012/12/18 1,660
196032 내일 투표할때 신분증만 가져가도 되나요? 3 2012/12/18 924
196031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꾸 불안해요 4 진정진정 2012/12/18 908
196030 ytn이준석 나와서 문캠 네거티브에 대해 6 문라잇 2012/12/18 1,754
196029 D-1저공비행 2 저공비행 2012/12/18 769
196028 우리 아파트 1 ~~ 2012/12/18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