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몇일 자꾸 두드러기가 나는데.. 왜그런거죠?

저요???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2-11-30 09:32:26
맨처음 발단은 일어나서 빈속에 유산균음료라고 하죠...
그거 마시고부터구요.
그다음 부턴 다른 음식을 먹어도 자꾸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주로 몸통 상체쪽이구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좀 있긴 했지만,
다른 원인은 모르겠네요.
커피를 에스프레소로 좀 많이 먹었구요.
아시는분 계시나요????
IP : 114.205.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예전에
    '12.11.30 9:38 AM (119.197.xxx.71)

    영비천인가 유리병에 든 음료를 마시고 근 일주일을 그런적이 있어요.
    할아버지 의사 선생님이셨는데 체력이 많이 저하되서 몸이 안좋을때 어쩌다 독? 같은것에 노출되면
    그렇다고 하시면서 약주시고 관장부터 해주셨었어요.
    흰죽만 먹고, 관장 두번쯤하고 물 많이 마시고 쉬면서 나아졌었네요.
    그리고 원리는 모르구요. 가벼운 식중독으로 두드러기가 갑자기 올라올땐 초콜렛이 효과있어요.
    두꺼운거 한판 드셔보세요. 바로 효과 볼때가 있어요. 여러명의 임상시험 거쳤습니다.
    그것도 할아버지 의사선생님 (80이 넘으셔서 거의 의학과 민간요법이 일체가 되버린 분)께서 알려주신거였어요.

  • 2. 원글
    '12.11.30 9:48 AM (114.205.xxx.17)

    초콜렛이요?
    네. 초콜렛은 먹어서손해볼 음식도 아니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레몬이
    '12.11.30 10:06 AM (112.151.xxx.74)

    제 나이 39에 수두가 걸렸더랬습나다..어릴때 안걸리면 어른돼서 오더군요.상체부터 왔어요.그건 아니겠죠..

  • 4. 흑흑
    '12.11.30 10:38 AM (112.152.xxx.173)

    전 그 증상이 고질화 되어가고 있어요
    약국에 말했더니 알레르기 약을 주던데요
    한데 먹기만 하면 하루종일 멍하다 잠들곤 해서 약을 먹을수가 없던데
    초콜렛이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5. ...
    '12.11.30 10:46 AM (119.197.xxx.71)

    그냥 간식으로도 먹는거니까 한번 드셔나 보세요.
    신기하긴했어요. 82엔 박사님들 계시니까 어쩜 아실 지도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57 부모님 차라리 기권하신다는게 믿을만 하죠. 3 설득된걸까 2012/12/18 813
195856 김민기의 봉우리.... 1 윌마 2012/12/18 810
195855 진보당, 보조금 27억 먹튀 반박…"새누리당 니들이나 .. 6 호박덩쿨 2012/12/18 1,281
195854 양복바지 울샴푸에 세탁해도 될까요? 8 보글 2012/12/18 5,776
195853 서울시교육감 후보 이수호, 박근혜 고발 3 쩜둘 2012/12/18 1,827
195852 투표하면 우리가 이깁니다. 3 투표하면 이.. 2012/12/18 1,201
195851 로메인으로 샐러드할때 그냥 치즈만 갈아뿌려도 되는건가요? 1 로메인샐러드.. 2012/12/18 998
195850 헬렌스타인 거위털 이불 쓰시는 분들~ 계세요? 5 .. 2012/12/18 2,391
195849 정말....내일 행복했음 좋겠어요 2 ---- 2012/12/18 579
195848 오해 13 생각차이 2012/12/18 1,632
195847 대학교수1000명 적극 문재인지지선언...(명단있어요) 6 ,. 2012/12/18 2,440
195846 엄마는 설득하긴했는데... 4 휴.. 2012/12/18 731
195845 윤여준 김종인 토론- 손석희의 시선집중 3 !!! 2012/12/18 1,665
195844 거위털 패딩잠바 세탁기에 빨아도 되는거 맞죠? 10 나나나 2012/12/18 2,317
195843 이것도 희망이지요? 1 투표투표 2012/12/18 472
195842 무식죄송 뒷북죄송,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했다. 이게 정확히 .. 4 ..... 2012/12/18 800
195841 조선의 국모쯤 된다 여기는지.. 29 웃겨 2012/12/18 3,173
195840 여대생 한달 용돈 얼마주시나요? 7 봉달이 2012/12/18 2,765
195839 국제선 환승시 면세품 액체 100미리 허용안된다는 내용 알고계신.. 8 혹시 2012/12/18 2,242
195838 버스안에서 조국교수의 찬조연설을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4 1219투표.. 2012/12/18 1,229
195837 카톡 탈퇴하면 상대가 아나요? 1 카톡 2012/12/18 2,443
195836 자랑스러운 68세 우리 엄마 39 뿌듯 2012/12/18 3,823
195835 옆집 동생이 아이를 낳았는데 병원에 못가봤어요~ 3 출산 방문 2012/12/18 933
195834 권영세 "민주당, 제보자에 속은 듯…ID 40개 보편적.. 17 ID40 2012/12/18 2,246
195833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14 아이둘 2012/12/18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