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칫국밥 다시내고 있어요 계란 풀어서 마지막에 넣나요?

김치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2-11-29 18:02:54
다시마 멸치 무 채썬것 넣고 다시내고 있어요
묵은 김치.총총 썰어 넣고 마지막에 계란 풀어넣고 대파 넣음 되나요?
뜨끈한 국물에 밥말아 먹고 싶은데 실패할까봐^^
밥은 미리.안넣어도 되겠지요
IP : 14.42.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6:04 PM (110.14.xxx.164)

    계란은 마지막에 생계란 넣어주면 먹을때 풀어서 먹던대요

  • 2. 스뎅
    '12.11.29 6:04 PM (124.216.xxx.225)

    계란도 들어 가는군요? 전 안 넣어 먹는데...

  • 3. 예전에
    '12.11.29 6:07 PM (14.42.xxx.41)

    부산 서면에서 먹었던 김치국밥이 갑자기 생각나서~
    거긴 계란 풀어서 넣었더라구요
    보통 콩나물국밥은 계란 통으로 넣어주긴하더라구요

  • 4. 으으
    '12.11.29 6:07 PM (175.253.xxx.179)

    계란풀면 김치의 칼칼함이 좀 반감되는 느낌이 들던데요.
    전주 콩나물 국밥집의 수란 형태로 해서 따로 곁들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5. 시원한
    '12.11.29 6:11 PM (14.42.xxx.41)

    국물 기대하는 식구위해선 따로 덜어서 계란넣고
    끓여야할까봐요~ 전 좀 뻑뻑?하게 푼 계란 넣은게 생각나서요~

  • 6. 맞아요
    '12.11.29 6:18 PM (175.121.xxx.225)

    경상도식 김치국밥은 밥ᆞ국수까지 넣고 푹 끓인다음 계란풀어넣어 끓인다음 먹으면 맛있죠~^^

  • 7. 00
    '12.11.29 6:21 PM (110.13.xxx.195)

    계란 풀면 맛이 탁해져용..
    그래서 저는 팔팔 끓을 때 계란 넣어 안풀고 그냥 덩어리로 익혀서 먹습니다.

  • 8. 00
    '12.11.29 6:22 PM (110.13.xxx.195)

    콩나물은 데쳐서 그 육수에 김치국을 끓이고 먹을 때 국그릇에 콩나물 넣고 육수 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콩나물이 아삭하니 질기지 않고 맛나요.

  • 9. ..
    '12.11.29 6:54 PM (175.223.xxx.103)

    계란낳으면 텁텁해지고 시원한맛이 줄어서
    전 안넣어요~

  • 10. .....
    '12.11.29 7:21 PM (116.37.xxx.204)

    경상도여도 계란 안넣어요. 취향껏 하세요. 라면에도 취향나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80 평생 한당만 찍던 친정엄마가 이번에는 다른분을 택하셨어요~~ 6 ^^ 2012/12/19 1,605
197279 줄이 장난 아니예요 2 우와 2012/12/19 1,247
197278 경기 북부 줄 미어터집니다 7 @@ 2012/12/19 2,152
197277 컴으로 딴지라디오 들으실분! 이 파일 다운받아 들으세요! (버스.. 바람이분다 2012/12/19 988
197276 82님들 개표방송은 어디로? 7 twotwo.. 2012/12/19 1,091
197275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5 2012/12/19 895
197274 봉인됐는지 안됐는지 못봤어요 ㅜㅜ 4 신당3동 2012/12/19 841
197273 이건 뭔가요...엠비가 악수거절 당하자 "긍정적으로 살.. 11 zzz 2012/12/19 3,628
197272 투표장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2 잘~! 2012/12/19 1,192
197271 서울 동대문구 투표 완료 1 내가바라는나.. 2012/12/19 453
197270 인천에서 3 투표 2012/12/19 517
197269 아우 45프로 찍었네요! 7 아흐흐 2012/12/19 2,046
197268 판교 투표소에 투표함 봉인되어있었나요? 2 혹시 2012/12/19 1,055
197267 왠수같은 남편! 7 으이그 2012/12/19 1,222
197266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ㅎㅎㅎ 2012/12/19 2,512
197265 박그네한테 전화 오는 분들 녹음하세요!!! 8 제발 2012/12/19 1,258
197264 역시 우리동네.. 4 우와 2012/12/19 723
197263 엄마. 당연한 거 아니야? - 저 오늘 불효녀 되었어요 5 깨어있는삶 2012/12/19 1,113
197262 종로구 한복판에서!! 3 하하 2012/12/19 786
197261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 1 식사 준비 2012/12/19 1,007
197260 투표장에서 남들에게 뭐라고 했다고 남편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10 투표 2012/12/19 2,034
197259 날씨 안춥군요. 인천은 여전히 투표율이 낮네요; 4 Common.. 2012/12/19 775
197258 헐 화곡본동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콩콩이큰언니.. 2012/12/19 1,294
197257 도장없는 투표용지...벌써 이런일 있네요. 찜찜합니다 3 오늘의 선택.. 2012/12/19 1,878
197256 제 회사 동기는 맛집 온 기분이라네요 ㅋㅋ 1 남자 2012/12/19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