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친구들에게 나눠주고싶은데...

초1아이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2-11-29 13:37:00

초등1학년 아이 학교에서 산만해서 좀 지적을 많이 받는편인데요..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좀 놀림받는것같고..

그래서 아이 기도 살릴겸 친구들에게 먹을것같은거 돌림 어떨까하는데 효과있을까요?

반애 아픈아이가 한명있었는데 그아이도 1학기말에 친구들에게 돌린적이있고 몇몇엄마들이 간단히 먹을것같은거 친구들에게 돌리고했었나봐요...

이제 곧 기말고사인데 시험잘보라는 의미에서 돌릴수있는게 있을까요?

아님 수제과자같은거 돌릴까싶고....괜한 짓일까요?

IP : 122.34.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12.11.29 1:58 PM (222.120.xxx.223)

    좀 죄송스런 답변인데요
    엄마들이 그렇게 하시는분들 많이 봤었는데요,,
    별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상처받는 경우도 봤었어요,,아이들이 맛없다고하던지,,아님 이거싫어하는건데,,하던지요,,
    아이들 취향이 요즘 다들 다르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건데 엄마들이 싫어해서 나중에 말을 듣던지요,,

  • 2. 하지마세요
    '12.11.29 2:05 PM (119.149.xxx.244)

    제발 기 살린다, 뭐다 하는 이유로 그런거 안하면 좋겠어요.
    그거 받는다고 아이들이 놀릴거 안 놀리고, 기 살까요?
    괜한 짓이예요. 하지 마세요.

  • 3. ㅇㅇ
    '12.11.29 2:09 PM (211.237.xxx.204)

    ㅎㅎ
    그런다고 기가 살아요?
    그냥 학교생활 충실히 잘하는 애가 기가 사는겁니다
    고딩 아이 엄마지만 지금껏 뭐 학교학생들에게 뭘 낸적은 없어요.
    중학교 졸업때는 선생님 부탁으로 교무실에 간단한간식 보낸적은 있지만요.
    그건 아이하고는 전혀 상관없는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762 자고 일어 나면 허리가 아파요~ 2 뜨개 2012/11/30 1,408
186761 카카오톡에서 사람 찾을 수 있나요..? pain 2012/11/30 689
186760 콩과 팥을 참 좋아합니다 2 늙은 자취생.. 2012/11/30 1,331
186759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2/11/30 967
186758 알바 색출 및 알바 행위 금지 법안 6 봉주르 2012/11/30 971
186757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171
186756 민주당이 중산층을 붕괴시켰단다..원 참 13 ㅇㅇ 2012/11/30 3,299
186755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843
186754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679
186753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1,058
186752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903
186751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249
186750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478
186749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2,076
186748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677
186747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952
186746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104
186745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460
186744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261
186743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855
186742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2,024
186741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412
186740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301
186739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686
186738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