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몸매는 타고나는 건가요?

몸매 조회수 : 7,933
작성일 : 2012-11-29 13:26:08

예쁜 몸매는 타고나는 건가요?

얼굴은 성형이라도 가능한데....

 

하체비만, 상체비만, 통뼈, 큰얼굴, 짧은 다리.....종합해서 황금비율

모델처럼 선이 아름다운 몸매는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가능한거죠?

IP : 114.204.xxx.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과 옆이
    '12.11.29 1:27 PM (220.119.xxx.40)

    연영과였는데

    얼굴보다 몸매예쁜애들이 신기해요..얼굴이야 요즘 가능하지만

    뼈대 자체가 다르더군요..어깨뼈 얼굴크기 자체가 다른사람이 많더라구요;;

  • 2. ...
    '12.11.29 1:27 PM (119.194.xxx.177)

    일단 뼈가 가늘어야 호리호리 이쁘구요..
    큰 머리 두꺼운 몸통 짧은다리 피부까지 모두 타고나는거죠..

  • 3.
    '12.11.29 1:27 PM (59.29.xxx.121)

    특히 작은얼굴과 예쁜목선부분은 그어떤짓을해도 커버가안되는거같아요ㅜ

  • 4. 네...
    '12.11.29 1:29 PM (211.219.xxx.62)

    모델 들 많이 직접보고 나서 느낀건데

    타고나야 하구요. 그리고 거기다 관리가 좀 더 해져야 합니다...

  • 5.
    '12.11.29 1:29 PM (119.192.xxx.80)

    네 몸매는 골격이거든요
    이건 타고나야해요

  • 6. 저는
    '12.11.29 1:39 PM (202.30.xxx.226)

    평범한 55싸이즈에 160인데요.

    대학교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옷테는 나는 것 같아요.

    니트티에 H라인 스커트 잘 어울리고 바지도 괜찮게 어울리거든요.

    꾸준히는 아니지만 요가랑 성인발레를 좀 하거든요.

    그게 자세교정과 힙업에 많이 도움이 돼요.

  • 7. 북아메리카
    '12.11.29 1:41 PM (61.33.xxx.107)

    타고나긴 해요 일단 길죽 길죽하달까 체형이 좀 균형이 잘 맞는건 타고 나는거 같아요

  • 8. 외형의
    '12.11.29 1:44 PM (222.121.xxx.218)

    장점은 살리고 단점 보완(커버)하기로 잘 하면
    예쁜 모습 될 수 있어요.

  • 9. 아 근데요
    '12.11.29 1:46 PM (202.30.xxx.226)

    몸매 플러스

    걸음걸이랑 평소 자세도 중요해요.

    걸을때 안보이는 일직선을 따라 나름 모델워킹으로 걷기하고,

    의자에나 어디서든 앉을때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앉고요.

    어깨는 펴고 턱은 당기고 자라목 하지 않고요.

  • 10. //
    '12.11.29 1:51 PM (121.163.xxx.20)

    제가 모델 김동수씨 워킹 클래스 가서 느낀 건데요. 타고나는 것도 맞고, 관리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생활습관하고 자세예요.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액티컬]이라는 기계를 일주일 하고
    나중에 기초대사량 측정하는 검사가 있는데, 본인이 하루에 얼마나 움직이는지 칼 같이 알 수 있습니다.

  • 11. ㅎㅎ
    '12.11.29 1:55 PM (119.194.xxx.85)

    반반이겠죠
    근데 타고나는 반이 없이 노력만으로는 많이 힘들꺼예요.

  • 12. ㄱㅁ
    '12.11.29 1:58 PM (180.182.xxx.140)

    여름이 수영장 가보세요..
    원글님이 부러워 하는 몸매를 보심 어느정도 타고난 것들이 갖춰져야 한다는것을 알겠죠.
    정확히 몸매는 벗고 있을때 대충 견적이 나와요.
    그런건 기본적으로 타고난것들이죠.

    근데 적당히 옷을 입고 내가 적당히 커버할수 있는능력이 있다면..
    노력이 가능합니다.
    자세.걸음걸이.운동.이런거 다 노력인데요.
    타고난 것들의 한계를 다 극복할순 없어요.
    일단 길이감.이건 절대 안되거든요.
    단지 내가 가지고 태어난 것들을 아름답게 보이게 할수 잇는 방법들을 가꾸는게 노력인데.
    전 그런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진쫘 팔다리 길고 몸매 얄상한것만 몸매는 아니잖아요...ㅎㅎ

  • 13. ..
    '12.11.29 2:15 PM (61.73.xxx.54)

    저는 조혜련씨를 보고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구나 싶었어요..ㅠ.ㅠ
    몸매는 운동만으로는 안되는 50프로가 있더라구요..

  • 14. 오뎅
    '12.11.29 2:23 PM (211.44.xxx.82)

    네..골격은 타고 나야하는 것 같아요, ㅠ
    가꾸는것은 그 다음 문제!

  • 15. .............
    '12.11.29 8:21 PM (125.152.xxx.215)

    YYYYYYYYYYYYYYYYYYYYYYYYYES!!!!!!!!!!!!

  • 16.
    '12.11.29 8:51 PM (121.131.xxx.90)

    타고납니다

    바뜨ㅡ 노력은 큰 도움을 줍니다
    또 바뜨,,,, 한계가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이쁜 몸매 노력으로 가능하다
    민몸(민낯처럼)도 이쁜 몸매는 타고 난다

    다른 정리로는
    최강은 타고나서ㅜ기쁜 김에 노력도 한 몸매 갑
    걍 타고 난 이기적인 유전자 넘버 투
    나머지는 동점으로
    나쁜 생활습관과 환경으로 망가진 슬픈 유전자와
    노력해서 아름다와진 몸매 정도 되죠

    최하위는 접니다ㅠㅠㅠㅠ
    기죽은 유전자가 좌절하느김에ㅡ옆어졌죠

  • 17. .....
    '12.11.29 10:13 PM (116.37.xxx.204)

    타고나야죠. 모든것이.
    하지만 노력하면 분명히 좋아져요.
    오십에 허벅지라인 정리되고 힙업될지 정말 몰랐어요.

  • 18. ,,
    '12.11.30 1:21 AM (220.81.xxx.195)

    타고나야 하는게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41 서초동 투표^^ 2 마니마니 2012/12/19 776
196940 기나긴 줄 끝에 투표하고 왔어요~광주^^ 4 2012/12/19 1,259
196939 투표율 80.35%였죠 4 프랑스대선 2012/12/19 2,349
196938 서울에서 돈멘 먹을 수 있는 식당 ... 2012/12/19 877
196937 뱃속8개월 아가랑 강아지랑 투표하고 왔어요 2 저도 2012/12/19 803
196936 투표용지 직인 색깔 7 ㅜㅜ 2012/12/19 1,188
196935 2표 완료 2 dd 2012/12/19 626
196934 서초동 투표 했습니다 7 ... 2012/12/19 824
196933 이제 갑니다~ 저쪽도 투표 총력전일 겁니다 1 이제.. 2012/12/19 662
196932 포항에서 세표 투표하고 대구로~~ 2 지금 2012/12/19 772
196931 우리 개념 아파트인가요? 5 rr 2012/12/19 1,842
196930 투표소에서 가카 악수 거부한 불페너 글올렸어요 19 아악 ㅋㅋ 2012/12/19 3,997
196929 지금 9시 현재 투표율 11.3% 3 캠브리지의봄.. 2012/12/19 945
196928 9시 투표율 11%넘어가고있습니다 3 눈물납니다... 2012/12/19 985
196927 찰밥 투표했습니다 2 찰밥 2012/12/19 633
196926 선거날 하면 안되는것 벌금 600만원입니다. 무명씨 2012/12/19 959
196925 자식이 이겼네요..^=^ 5 ㅎㅎ 2012/12/19 1,374
196924 부산진구 초읍동에 사시는 미씨들!!! 주목!!! 4 아자아자 2012/12/19 1,318
196923 용지에 도장찍을때요? 딸기맘 2012/12/19 587
196922 달님의 투표 간지 보시어요!!!! 26 .. 2012/12/19 3,549
196921 문후보님 미사지향은 선거법위반인가요? 5 달콤한내인생.. 2012/12/19 989
196920 그동안 가장 고마운 사람들-김교수님 주기자님 가족들입니다 7 화팅! 2012/12/19 1,065
196919 울 강아지랑 투표하고 사진 신문사 찍히고 ㅋㅋ 3 소금인형 2012/12/19 1,620
196918 이외수 전화왔어요. 1 아침에 2012/12/19 1,605
196917 어제 시댁 간다던 부부 투표 완료 11 3표 완료 2012/12/1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