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아이들 학적부에 이렇게 기재되면..
1. 프린
'12.11.29 12:43 PM (112.161.xxx.78)이 사안만으로 본다면 문용린후보 지지합니다
학교폭력은 사회폭력보다 더 피해자는 상처가 큽니다 평생회복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2. ..
'12.11.29 12:47 PM (118.32.xxx.54)학교폭력은 사회폭력보다 더 피해자는 상처가 큽니다
"크다는"근거 가 있나요
학교교육이 잘못된것을 바로 잡아 주고 가르쳐야 정상 아닐까요?
그걸 학적부에 기록해서 학교내 전과자 양산해야만 될까요?3. 전과가자
'12.11.29 12:57 PM (1.235.xxx.100)안될려면 행동을 바로해야줘 오직하면 이런 제도가 생겼을까요
학교안에서 이뤄지는 사건사고 보지않은 이상 혀를 찰 정도랍니다.4. 모르시네요...
'12.11.29 1:29 PM (180.69.xxx.60)과도기여서 그래요. 중2무서워서 북한군 못 들어온다는거 맞구요.
중1 중2 멀쩡해 보여도 그 애들 사고방식이거나 윤리의식은 바닥이에요.
사춘기가 이리 남에게 피해주는게 사춘기가 아닙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요. 도덕심 윤리의식 남과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해요.
윗님 아이가 그런 상황인진는 모르지만 정말 안타까운 경우는 있어요. 평상시 얌전하다가 당하다가 욱하는 맘에 한번 사고친 경우요. 그런 경우를 빼고는 거의 사회 폭력보다 더 심해요. 아이들 안 겪어 보셨죠.
직접 대면해 본 맘입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아이들이 조심이라도 해요.
그리고 부모가 조심시키구요.
워낙 돈돈거리고 공부 중심이라 아이를 막장으로 가도 편들어주는 경우 엄청 많은데요.
제가 겪어봤을 때 저를 더 분노케한건 그 부모에요. 알면서도 쉬쉬하며 숨기기 급급한....
만약 이런 거라도 없음 어떨거 같나요?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걸 보셔도 그럴건지...
실제 폭력사건이 드러나서 학교내 이슈가 된다고 해도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봅니다. 이게 현 세태더라구요.
울 아이 친구 코가 안 이쁘데요. 사춘기 소녀니 본인의 트라우마일수도 있구요. 전 괜챦아 보이던데 또래 집단에서는 싫을수도 있지요 심각하게 고민도 하고 화장품도 많이 사고 그럽니다. 코 피부때문에...
근데 반 여자애들 중 일부가 대놓고 디스합니다.
놀리느라고 누구 닮았다... 다 들으라는 듯이...
이건 빙산의 일각이에요. 가정교육의 문제이고 인성의 문제입니다.
저절로 자아성찰이 안 되면 물리적인 제도 안에서 넘지 못하도록 노력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5. 윗글맘...
'12.11.29 1:32 PM (180.69.xxx.60)울 아이 뒷담화 이유가 질투랍니다. 시샘 질투 ...
제가 봤을 때는 쌓이는 스트레스 푸는 대상이 필요한거 같아요.
답이 없는 거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아이가 선생님이 욕쓰기도 해요. 야단만 쳐요. 그러면 얼마나 힘들겠나 그래요. 니들 다 통솔해야 하는데....
내 자식만 자식이 아니에요.6. ...
'12.11.29 2:54 PM (182.219.xxx.30)아이를 아이로 청소년을 청소년으로 보고어른으로서 멘토가 되어야지 그걸 징계하는 방법으로 학적부 기재의 방법... 대학가는길 규제의 방법으로, 사회에서 불이익 당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목적이 있기에 반대합니다
학부모라면 남의 아이 얘기하듯 하지 마세요
그 무서운 중2가 갓 사춘기 다다른 우리 애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얼마전 누가 교사 봉급 세다고 이슈화시키려하던데 이런 교육현장에 계시니 당연히 그 정도 드려도 안아깝구요 다만 그에 알맞은 교육철학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5825 | 여대생이 쓸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11 | 엄마 | 2012/12/18 | 1,362 |
195824 | 할머님 손님 두분 회유에 실패했어요... 3 | ... | 2012/12/18 | 1,050 |
195823 | 이와중에 변기물탱크에 물이 잘 안차면 바꿔야될까요? 4 | 이긍.. | 2012/12/18 | 2,946 |
195822 | 김정남 터트린다더니 안하나요? 10 | ㅋㅋㅋ | 2012/12/18 | 3,666 |
195821 | 도울 선생 혁세격문 하루만에 사라졌네요....ㅡㅠ 5 | 혁세격문 | 2012/12/18 | 1,913 |
195820 |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거군요(원글 삭제 합니다) 46 | 짜증 지대로.. | 2012/12/18 | 4,806 |
195819 | 갤럭시 s 스마트폰 전화걸때 단축번호 누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어려워 | 2012/12/18 | 1,238 |
195818 | 정봉주 전의원 출소가 1주일 남았네요. 11 | 투표전문가 | 2012/12/18 | 2,120 |
195817 | 뽐뿌에서 휴대폰 사려는데요..조건좀 봐주세요 13 | 어렵네요 | 2012/12/18 | 1,933 |
195816 | 사돈까지 설득하려 했는데 포기 3 | 불쌍한 그네.. | 2012/12/18 | 1,092 |
195815 | 82쿡에서 조금씩보인 희망이 3 | 쩜 | 2012/12/18 | 1,297 |
195814 | 진짜보수주의자 표창원교수의 어록 2 | 달님톡톡 | 2012/12/18 | 1,877 |
195813 | 민주당은 국정원사건 왜 꺼내든건가요? 1 | 하마 | 2012/12/18 | 661 |
195812 | 슬퍼요...내일은 기뻤으면 좋겠어요. 5 | 관악구민 | 2012/12/18 | 697 |
195811 | 표교수님 새로운 트윗 14 | 마님 | 2012/12/18 | 4,124 |
195810 | 맘 바꿨어요 31 | 투표 | 2012/12/18 | 12,850 |
195809 | 야후에서 활동하시는 맛집 블로거를 찾는데요 도와주세요 3 | one fi.. | 2012/12/18 | 918 |
195808 | 표창원교수님 너무 멋지신거같아요 3 | 멋져 | 2012/12/18 | 1,314 |
195807 | 내일 또다른 걱정거리 1 | 새바람 | 2012/12/18 | 708 |
195806 | 핸드폰 사진 찍는 시민마저 조작 1 | 뭐니이게 | 2012/12/18 | 1,476 |
195805 | 외국에 사는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 주세요 3 | 아리사 | 2012/12/18 | 1,088 |
195804 | 서울시민여러분 내일 이사 잘하세요 10 | 2424 | 2012/12/18 | 1,327 |
195803 | 배아프다는 초등4아이는 소아과? 가정의학과?어디 가야죠? 3 | 매일 아침 | 2012/12/18 | 933 |
195802 | 도와주세요 끊고싶어요 ㅠㅠ 6 | 2쁜2 | 2012/12/18 | 1,773 |
195801 | 박정희때 집값 많이올랐었는데~ 4 | ... | 2012/12/18 | 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