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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딸 학교 영어샘 성희롱 발언....

아오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2-11-28 23:44:07
영어샘이 뭐 부장샘이라나 뭐라나....그래서 파워가 좀 있다나봐요 가끔 딸이 불만을 이야기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나이가 50대라서 그런지 차별대우가 좀 심한가보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이야기 듣고는 기암을 했네요 여자들이 말이 많은 이유가 입이 두개라서 그렇다네요 또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음료수를 빼서 가지는 사람은 동전을 넣은 사람이라며 정자를 넣어준 남자가 아이의 주인이라는 ㅂㅅ같은 말을 했다네요 그래도 이 지역에서는 명문고등학교인데 뭐 이런 쓰레기같은 교사가 다 있나 싶네요 딸아이 이야기 듣고는 팔짝팔짝 뛰다가 진정하고 글을 씁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지혜로운걸까요
IP : 180.69.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길
    '12.11.28 11:48 PM (210.124.xxx.79)

    학교 게시판에 올리거나 투서하세요.
    질펀한 술집이랍니까. 까라면 까야 되는 군대랍니까.

  • 2. 원글
    '12.11.28 11:50 PM (180.69.xxx.112)

    딸아이는 혹시 자신에게 피해가 가진 안을까 걱정합니다 내일 반장엄마와 통화 해볼 라구요

  • 3. ㅇㅇ
    '12.11.28 11:52 PM (211.36.xxx.92)

    교육청게시판에 올려야해요 학교에 알려봐야 쉬쉬할걸요

  • 4. 모름지기
    '12.11.28 11:55 PM (180.229.xxx.94)

    저질선생이네요. 녹음가능하면 증거를 잡아두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런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수도 있으니까요.

  • 5. 원글
    '12.11.28 11:57 PM (180.69.xxx.112)

    그러게요 녹음해놓으면 증거물로 좋겠네요

  • 6. ㅇㅇ
    '12.11.29 12:01 AM (211.36.xxx.92)

    딸아이에게 그런 일을 참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세요. 엄마가 힘을 실어주셔야겠네요. 당장 귀찮은 일이 생기더라도 그런 인간에게 계속 아이들 맡기지 맙시다!!

  • 7. ..
    '12.11.29 12:18 AM (175.112.xxx.139)

    저 학교 다닐때는 여선생님이 니 좆이 그만큼 크냐?
    그래서 말 안듣냐 이런소리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괜히 문제일으키지 마세요

  • 8. 위에 점점님..
    '12.11.29 12:48 AM (180.69.xxx.59)

    정말 별 문제 아닌가요?
    허나 정말.. 정의를 위해 가는 길이 험난할지도 모르는 건 사실이죠..
    같이 고민 됩니다.. 저도 딸 가진 엄마로서요..

  • 9. 고구마
    '12.11.29 9:13 AM (119.194.xxx.28)

    글쎄요. 제생각엔 이번엔 학교교장이나 교감에게 전화해 이런이런경우다 걱정이된다식으로 통화를 일단해보시는게 어떠실지 누군지는 밝히지말고.. 애아빠가 난리난리치고있다하면서요..

  • 10. ok
    '12.11.29 10:33 AM (59.9.xxx.177)

    익명으로 여기저기 뿌려두세요
    그런것들 짤려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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