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김치볶음 잘먹나요?

두부김치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2-11-28 17:38:01

초등 3학년인데 학교에서 두부를 만든다네요

준비물은 없는데 두부 만들어서 먹을 간장하고 김치를 가져오래요.

모듐별로 한명만 가져오기로 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다 자기네는 김치가 없다고ㅠㅠ

그래서 우리아이가 가져간다고 했다는데 저는 얼마전에 한 김장김치 싸주려니

묵은지에 참치넣고, 볶음 김치를 싸달래요.

참치넣은 볶음 김치가 나을까요? 김장김치가 나을까요??

우리아이는 볶음김치 잘먹지만, 대체로 아이들 잘 안먹지 않나요?

 

IP : 121.143.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5:51 PM (110.14.xxx.164)

    볶은김치가 더 맛있어요 애들도 잘먹고요
    들기름에 설탕좀 넣고 볶으세요 저는 베이컨이나 참치도 넣어요

  • 2. 울아이도3학년
    '12.11.28 5:54 PM (14.33.xxx.181)

    얼마전 울 아이도 학교에서 두부 만들면서같이 먹을 김장김치로 가지고 오라고하셨더라구요..
    울집은 아직 김장전이라 울 아이는 김치 안가져가도 된다고하기에... 그냥 보내기 뭐해서..
    신김치 달짝지근하게 볶아 넣어줬더니....인기짱이였다고....집에와서 넘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입맛이라 생김치보다 볶은김치가 더 좋은가봐요^^

  • 3. jjiing
    '12.11.28 6:06 PM (211.245.xxx.7)

    오~아드님 센스짱 이네요~^^

  • 4. 사실
    '12.11.28 11:20 PM (121.157.xxx.155)

    애들 입에는 그냥 김치보다는 볶음 김치가 맛있죠. 그리고 두부랑 먹기랑도 어른 입에도 볶은 김치가 맛있지 않나요?
    저희 애도 5살인데 볶음김치랑 두부 너무 잘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597 경상도 토박이 저희 어머니 아버지, 시아버님까지 모두 설득했습니.. 5 미둥리 2012/12/19 1,226
197596 줄서서 기다리다가도 집으로 돌아가겠네요. 6 불안해 2012/12/19 1,582
197595 우리 다같이 한번 힘모아 기도합시다!!!~~ 4 내년부터 천.. 2012/12/19 454
197594 이제 마지막입니다. 떨지말고 문자로 땀빼세요. 1 투표의 힘 2012/12/19 471
197593 갱상도 투표하러 갑니다. 3 지각 2012/12/19 834
197592 투표율 70% 돌파.. 1 .. 2012/12/19 1,582
197591 표창원님 왜 울고 계신가요..ㅠ.ㅠ 15 에고.. 2012/12/19 5,776
197590 부정선거를 경계해야 합니다!!!! ... 2012/12/19 647
197589 정말 떨리는 순간입니다. 츄파춥스 2012/12/19 689
197588 ㅎㅎㅎㅎㅎㅎㅎㅎ 3 기자 2012/12/19 1,028
197587 ㄱㄴ할머니랑 같은동네 사는줄 몰랐어요 울동네 2012/12/19 1,029
197586 고발뉴스 - 표창원 교수님 외 다들 우시는데... 8 고발뉴스 2012/12/19 3,155
197585 40분 줄서서 투표하고 왔어요 14 아 떨려요 2012/12/19 2,379
197584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3 80프로가자.. 2012/12/19 910
197583 다섯시에 70프로 돌파하겠네요 크하하하 6 아아 2012/12/19 1,893
197582 경남분들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3년전 반공교육 꾸지뽕나무 2012/12/19 937
197581 딴지라디오 지금 행진 나오고 있는거 맞나요?? 3 솜사탕226.. 2012/12/19 1,480
197580 왜 정치는 보수와 진보를 나누나요? 10 꽈배기 2012/12/19 1,081
197579 전국각투표소마다 매시 45분에 투표률 보고합니다. .. 2012/12/19 1,131
197578 번호표 받으셔야 한대요~ 1 ayla 2012/12/19 1,205
197577 세대간 서로서로에 대한 불신이 깊은듯..투표하면서 느꼈어요 2 eeee 2012/12/19 1,218
197576 목포 지금 투표하고왔어요~ 2 목포처자 2012/12/19 989
197575 (급질) 뇌종양 권위자가 누구실까요? 4 병원 2012/12/19 4,217
197574 이제부터 더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감시또감시 2012/12/19 995
197573 75%이하면 승리못할수있답니다.. 10 설레발금지 2012/12/19 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