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직 첫눈이 오지않은
남도 끝자락입니다..
오전에 임플란트 수술이 있어서 치과갔다가
길 건너 약국에서 약먹고 오라길래
들어간 약국..
음악소리가 들리고 약사아저씨가
오메~문재인 부지런도 하네~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선거유세차량이 지나가더군요
아..그런데 뭡니까?
약국 안 약 기다리던 아저씨 두분 조용한 박수를..
치시는거에요..
저도 차에서 웃고있는 그분 사진보니
가슴이 멍~했는데 아저씨들이랑 통했나봐요.
어렵게 된 단일화..
이제 20일 남짓..진심이 전국에 퍼지길 바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뭉클..
우후후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2-11-28 09:57:18
IP : 121.178.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11.28 9:58 AM (222.112.xxx.245)아..뭉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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