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이구요
숙소는 대명리조트입니다
첫날 낮 1시에 경주 도착
마지막날 5시 기차거든요
가고싶은곳은
첨성대-천마총-불국사-안압지
문무대왕릉-경주 주상절리
석굴암-경주국립박물관...이렇게 메모해두었는데
경주는 처음이고 지리를 잘 몰라서 코스를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어요
가까이 있는 곳을 묶어서 다니고 싶은데
경주 지리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참고로 추가해서 가볼만한 명소나 맛집도 아시면 부탁드려요~
2박 3일 일정이구요
숙소는 대명리조트입니다
첫날 낮 1시에 경주 도착
마지막날 5시 기차거든요
가고싶은곳은
첨성대-천마총-불국사-안압지
문무대왕릉-경주 주상절리
석굴암-경주국립박물관...이렇게 메모해두었는데
경주는 처음이고 지리를 잘 몰라서 코스를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어요
가까이 있는 곳을 묶어서 다니고 싶은데
경주 지리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참고로 추가해서 가볼만한 명소나 맛집도 아시면 부탁드려요~
2박 3일 일정인데 기차로 오신다..
그럼 경주역이나 대명리조트 근처에서 오토바이나 자전거 렌트하시면 되겠네요.
경주역 근처에 경주국립박물관-첨성대-천마총--안압지 다 모여 있구요,
석굴암-불국사는 좀 떨어져 있어요. 문무대왕릉-경주 주상절리는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경주는 황남빵, 보리빵하고 천마총 가는 길에 있는 쌈밥집이 유명해요.
아, 빠뜨릴 뻔 했어요. 부산가야밀면 분점도 있습니다.ㅋ 개인적으로 밀면을 많이 좋아해서..^^;;
경주맛집에 대해서 알아보시려면 네이버에서 "오푸드"나 "바람돌이" 로 검색해보세요.
첨성대는 표끊지 마시고, 밖에서만 봐도 충분하구요. 차로 휙 가면서 봐도 될 정도..
안압지는 밤에 가시면 야경 예뻐요. 겨울이면 낮은 그냥 황량.. 크게 볼거리도 없구요.
석굴암은 다섯신가? 문닫는 시간이 꽤 빨랐어요. 하여간 오후 세시쯤 올라가셨다 해질 무렵 내려오시면
그 주변 풍경이 예술이더만요. 한쪽으론 경주쪽 바다로 출항하는 고기잡이 배들이 불 켜고 점점이 떠가고 반대쪽은 일몰... 석굴암보다 그 경치에 넋을 뺐던 기억이....
참, 여행가실 때 꼭 경주 답사 책 한 권 들고 가세요. 미리 읽고 가시거나 아님..기차에서 읽으셔도 좋구요.
예)유홍준 교수님이 쓰신 책이나 아님 출판사 돌베개에서 나온 책 같은..
정말 아는 만큼 보이더라구요.^^
전 박물관이 너무 좋았는데.. ㅠㅠ
첫날 내려서 바로 박물관으로 갔다 안압지-첨성대-천마총 돌고 숙소 들어가서 일찍 쉬었구요.
다음날은 투어버스 타서 석굴암-문무대황릉-감은사지-?(무슨 절이었는데.. 이름은 까먹었어요.ㅠㅠ) 돌고 다시 숙소..
다음에 갔을땐 투어버스 없이 석굴암 불국사 박물관 돌았는데 역시 차 없는 뚜벅이들에겐 투어버스가 편하더라구요.
얘들있으시면 스탬프투어하세요.
문무대왕릉에는 새우깡 사서 갈매기 먹이주고
바로 근처 감은사 탑에 가셔야죠.
박물관도 나쁘지않은디. 어린이박물관도 이용하셔도되고.
전 첨성대도 좋았고, 박물관도 참 좋았어요. 첨성대랑 안압지는 입장료 얼마 안하구요, 불국사, 석굴암은 4천원정도로 비쌌어요.
첨성대 앞쪽으로 반월성 한바퀴 돌고 그앞에 교촌마을도 보고, 경주 최부자집도 보고, 한정식집이 거기 있어요. 가격은 좀 되어도 식사하셔도 좋구요.
글고 천마총 건너편 시내쪽으로 쫄면집 있거든요. 허름한데 정말 맛있었어요. 글고 보문단지 근처 순두부집들도 좋구요. 글고 위치는 설명하기 좀 애매한데 전 황남빵 보다 '단석가 찰보리빵'여기가 훨씬 더 맛이 있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구요.
여행 즐겁게 잘하시구요.
아는 만큼 보입니다
꼭 관련 서적 읽고 가세요
박물관도 꽤 괜찮습니다
저도 박물관 완전 좋았어요.
그리고 쌈밥집 몇번 가 보았지만 한번도 맛있는집을 못 보았어요.
이번 주말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초등 아이 둘이 있어서 시티투어를 했는데 넘 좋았어요. 주요 코스는 다 가면서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니 불국사에 황금돼지가 왜 있는지, 석굴암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 첨성대의 원래 용도 등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냥 가족끼리 둘러본다면 외관만 보고 오는 셈인거 같아요.
저두 경주갈려는데
참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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