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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차 만들어볼까 하는데..

씨돌부인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2-11-27 23:11:56
보통5키로씩 팔던데 이거 다하면 거의 십키로인데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어디다가 보관해야 할지~
큰통에다 해놓고 덜어먹나요?
별거 다묻죠?ㅎ
IP : 119.201.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7 11:17 PM (222.121.xxx.183)

    저도 오늘 5키로 했어요..
    매실 담근 유리병에 담갔어요..
    5키로 담그면 가까운 사람 좀 나눠주고 두 해정도 먹어요..
    그래서 2년에 한번씩 담급니다..
    매실도 5키로 담그면 2년정도 가나봐요..

  • 2. ...
    '12.11.27 11:18 PM (222.121.xxx.183)

    아 그리고.. 저는 유리병에 담가놓았다가 다음해 봄 되면 지퍼배게 넣어서 냉동해놓고 꺼내 먹어요..

  • 3. 씨돌부인
    '12.11.27 11:19 PM (119.201.xxx.188)

    오래되도 맛이 변하지 않나봐요~

  • 4. ...
    '12.11.27 11:19 PM (112.171.xxx.126)

    3년 전에 유자 10kg로 담아서 락앤락 숨쉬는 밀폐용기에 담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도 남아
    아직까지 먹고 있답니다;;
    5kg도 양이 꽤 많이 나올 텐데...주변 어르신들과 친구분들께 선물하세요.
    겨울이라 좋아하실 거예요^ ^

  • 5. ...
    '12.11.27 11:21 PM (222.121.xxx.183)

    맛은 저는 올해 담근건 내년에 먹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지금 냉동실에 유자청 있는데 올 겨우내 먹고 모자라면 오늘 만든거 꺼내먹으려구요..
    곰팡이 생기지만 않게 조심하면 되는데요.. 냉동하면 그럴 걱정 없어서 좋아요..
    저희는 유자에이드 잘 만들어 먹어요..
    하루종일 유자 만졌더니 손톱이 노랗고 유자향이 나네요..

  • 6. ㅎㅎ
    '12.11.27 11:22 PM (119.201.xxx.188)

    얼마전에 모과차해서 돌렸더니 빈병도 없어요.이젠~

  • 7. ....
    '12.11.27 11:22 PM (112.171.xxx.126)

    설탕에 버무린 유자를 병에 담은 후 맨 위에 설탕을 넉넉히 덮어 두면 쉽게 상하지 않아요.
    매실액 담글 때랑 비슷해요.

  • 8. ..........
    '12.11.28 9:55 AM (59.4.xxx.55)

    오늘 5kg담았어요.이게 적당한듯합니다.겨울내내 먹으면되지요.이상하게 유자차는 해가 바뀌면 색깔도 맛도 변해요.그냥 한해한해 조금씩 담아먹는게 최고일듯~ 욕심부려 많이 담으면 또 잘 안먹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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